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볼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뮤지컬 〈칠칠〉

4월, 직장에서 해고 당한 후 몇 달을 전전긍긍하며 살았습니다.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았고, 실제로 2달 정도는 주위에 돈을 빌리고 다닐 정도였어요. 그러다 끝끝내 10월에 재취직을 했고, 빌린 돈을 모두 갚은 뒤 지갑에 여유가 생겨 오랜만에 대학로에 가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배우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극인 난쟁이들에 참여 중이라는 사실 단 하나가 저..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보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렛미플라이 정분과 남원의 사랑, 희생이 아닌 선택의 이야기를 하는 감동적인 뮤지컬이었어요

뮤지컬 〈렛미플라이〉

오랜만에 본 난쟁이들 재밌었어요~ 슬기 인어 너무 잘 어울려요!! 건희 왕3두요ㅎㅎ 경품 추첨은 항상 옆자리 분이 당첨되셔서 부럽네요ㅜㅠㅋㅋㅋ 대수네컷 경품도 너무 재밌었고ㅋㅋ 예사 상품권 한 번 당첨 돼보고 싶어요ㅜㅠ 언젠간 될 수 있게ㅎㅎ 그래이공 계속 계속 해주세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트라이아웃 공연부터 매 시즌 한 번 이상은 꼭 챙겨보고 있는 극입니다. 극의 연출에 비해 무대가 조금 작은 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역시 이번에도 호프는 호프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뮤지컬 ＜호프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전반부는 후반부에 비해서는 조금 잔잔하네요 2막이 훨씬 휘몰아치면서 본격적인 혁명을 일으키는 것 같다는 느낌이 와서 푹 빠져서 봤던 것 같아요 음악도 웅장하고 배우님들 연기도 좋네요!

뮤지컬 〈곤 투모로우〉

막공 직전에 다른 반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잘 봤네요. 2층 낚시줄이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집중 하면 괜찮았어요. 그래도 낚시줄 대신 다른 방안으로 공연을 진행하면 어떨까 싶어요.

뮤지컬 〈비더슈탄트〉

정말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힐링극이었어요 캘린더도 너무 예쁘고 쿠폰도 정말 감사합니다!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다른 반으로 회전 돌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여기 반도 너무 재밌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막공이 다가온다는게 아쉬웠는데 레전드 공연을 봐서 좋었어요.

뮤지컬 〈비더슈탄트〉

넘버가 좋아서 보게 되는 극 같아요. 집에 가서도 흥얼거리네요. 그리고 펜싱 극이 흔하지 않아 더욱 흥미로웠고 배우들의 합도 너무 좋고 재밌네요.

뮤지컬 〈비더슈탄트〉

모든 배우분들이 라이브로 악기 연주를 하셨는데 너무 잘하셔서 빠져들었습니당! 노래도 다들 잘하시고 몇몇 넘버가 지금 흥얼거려지네요~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모두가 한 번은 꼭 봤으면 하는 공연이에요 !!!!!!!!!!!!!!!!!!!!!!!!!!!!!!!!!!!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더데빌이 끝났네요 화려한 조명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한 배우님이 너무 못한다는 거에여 조금 아쉽습니다. 더데빌 파우스트도 기대가 되지만 그분꺼는 빼고 볼것같네요.

뮤지컬 더데빌 : 에덴

그린버그와 피터슨에게는 평생 마이클이 마음속에 남아 있겠구나 싶었어요. 그린버그는 이사회에 소집되어 해임되는건 아닌지ㅠㅠ 세 배우분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정휘 마이클은 참 어리고 순수한 느낌이라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안소니 인형 너무 탐나네요^^

연극 〈엘리펀트 송〉

넘버가 너무 좋아요! 배우들도 서로 합 잘 맞고 애드립도 잘 나와서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ㅎㅎㅎ 잔잔하게 감동 받고 나오는 그런 극이어서 좋아요!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엘송은 엘송이구나 싶었고 고린버그는 다정해서 아빠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반면 리현마이클은 더 여려보여 마음아팠습니다. 하나 아쉬운 건 대사에서 묘사하는 피터슨과 이혜미배우가 뭔가 착 붙지않는 느낌.

연극 〈엘리펀트 송〉

그래이공 역대 사은품 중에서 이번 스탠딩 달력이 가장 마음에 든다. 전캐 다 들어 있고, 실용성도 있고, 다용도로 활용도 가능하다!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엘송의 계절이 왔다는 걸 보자마자 느꼈어요. 지난 시즌 고린버그가 안 와서 섭섭했는데 다시 볼 수 있어 좋았고 셋의 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부분에 그린버그가 등장하지 않은 점이 더 슬프긴 했는데 좀 아쉬웠어요. 자유를 바랐던 마이클과 애도하는 피터슨 마이클의 자유가 트라우마가 된 그린버그의 모습에서 여러 해석이 가능했기에 더 그렇네요

연극 〈엘리펀트 송〉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의 멋진 인상을 잘 담았던 것 같아요! 배우님들도 너무 멋있어요!

2023 〈마리 퀴리〉 - 서울

어느새 그리워진 작품. 이제 파우스트 개막을 기다려야 하는 타이밍

뮤지컬 더데빌 : 에덴

너무 즐거웠습니다bbb 너무 즐거웠습니다bbb 너무 즐거웠습니다bbb 너무 즐거웠습니다bbb 너무 즐거웠습니다bbb 너무 즐거웠습니다bbb 너무 즐거웠습니다bbb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얼마만의 레미인지 ㅠㅠ 무대 조명 배우 노래 뭐 하나 완벽하지 않은게 없었어요 완벽한 서사에 완벽한 공연이었습니다 아직 안 보신분들 제발 봐주세요 ㅠㅠ

뮤지컬 〈레미제라블〉 - 부산

개인적인 일로 많이 응원하는 친구를 데리고 갔는데 굉장히 잘 본 것 같아서 행복했어요. 초반에 나오는 따뜻한 대사들에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가족, 친구, 연인 누구든 가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세요.

뮤지컬 〈렛미플라이〉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초반부분에도 힘이 되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이야기가 진행되고 이해될수록 눈물만 줄줄 흘렀어요 내가 남원이 된 기분이었어요

뮤지컬 〈렛미플라이〉

저는 난쟁이들의 페이소스 담당이 인어라고 생각했는데 유현석 찰리는 어쩐지 첫 씬 부터 슬프더라구요 ㅠ 그래서 인어와의 매 장면이 다 아주 좋았던 것 같아요. 키가 그렇게 큰 줄 몰랐는데 감옥에서 창살 윗쪽으로 튀어나갈 정도로 크시더라구요! 난쟁이들이 우리중에 쩨~일 크다고 할 때 과연 그렇군 하고 납득하게 되는(끄덕) 감옥에서 빅이랑 렐라가 대화할 때도..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빛과 어둠이라는 소재에 어울리게 조명을 극적으로 활용한 무대 연출이 흥미로웠습니다. 그 안에서 진행되는 인물들의 서사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뮤지컬 더데빌 : 에덴

지석 준혁 성호의 천방지축 모습과 정민 유석의 애틋한 마음이 모여이 극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슬프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마음이 쓰리기도 합니다.우리 모두 어린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가자 가자 가자 그래 가 보자!!!!진짜 질리지 않는 극...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다~~과거 학생과 현재 학생의 접점이 약간 잉? 스럽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정말 잘 봤습니다!!!넘버, 연기, 배경 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극서정적이면서도 슬프지 않은,,,오랜만에 만나는 극이었습니다.승승장구하시길요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칠칠 넘버가 너무 좋고 세 배우분들의 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끝나는게 아쉬울정도로 계속 보고싶고 생각나는 공연이었습니다.

뮤지컬 〈칠칠〉

캐릭터 하나 하나 너무 다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가 더해져서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고 의상도, 영상도 너무 예쁘고 진짜 동화나라에 들어온듯한 착각이 들게 만들어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이야기 입니다!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칠칠은 처음 인트로가 나오고 스크린에 눈이 흩날리는 순간부터 마음이 먹먹해지는 극입니다 최북의 회상을 따라가면서 함께 웃고 울고 슬퍼하다보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마무리가 되는 마음아프지만 아름다운 극이에요

뮤지컬 〈칠칠〉

취켓해서 한 자리 더 잡아서 친구 데려갔어요~ 친구도 아주 재밌었다고 만족해했답니다^^ 근데 a배우 애드립을 b배우가 하고 a배우 안 나오는 공연에서 c배우가 하고 그런거 뭐랄까 쫌 그렇달까요? 아무래도 회전 돌다보면 같은 장면 같은 애드립에서 덜 웃기게 되는데 빠르게 소모되는 느낌이라 안타깝더라구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현생에 지친 몸 이끌고 동화나라 보러가면 우게 해줘서 힘이 되고 마음이 무척 행복해져요이걸 보는 동안은 힘든 걸 잠시 잊을 수 있어요 남은 하루 밤 까지도요 지친 삶에서 힘 나게 해주는 웃음과 감동 다 잡은 대학로 최고의 뮤우지컬 난쟁이들많이 많이 보러 갈게요 이제 두달 밖에(?) 남지 않았다 ㅜㅜ 하얀빵 모으러 또 갈거에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콘서트가 끝난지 몇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여운가득 남아있는 우리칠의 콘서트 무대에서 행복해보이는 우리칠을 보고 더욱더 많은 행복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원이라는건 없다는걸 알지만 그럼에도 영원을 약속하고 싶은 우리칠 2주간의 콘서트가 있어서 진짜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어 올해의 나의 가장 큰 노란구슬일거라고 생각해!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고 좋아하게 ..

NCT127 3RD TOUR ‘NEO CITY : SEOUL - THE UNITY’

쿠폰 잔뜩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예스24 최고!!! 이제 이결좌만 해결해주세요!!! 이 쿠폰 쓰려다가 이결좌 맞고 자리를 놓치게 생겼답니다^^ 하지만 예쁜 증정 정말 감사드려요!!! 공연도 정말 넘넘 좋았답니다~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유쾌하고 재미있는데 감동도 있는 좋은 공연입니다! 초반에는 깔깔대며 웃다가 후반부에 인어공주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눈물 펑펑 흘리고 나왔습니다. 또 보러 가겠습니다~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예스24에서 그래이공 이벤트 해줘가지고 갔다왔어요달력도 너무 이쁘고 끝나고 며칠 있다가 할인 쿠폰하고 메세지카드 같은 것도 줘서 좋았습니다 잘쓸게요!!!쿠폰을줬으니 또 보러 가야만 해요뉴캐 배우님들 넘버 고음인데도 전혀 흔들림 없이 잘 해서 너무너무 가장 좋고찰리가 진짜 뻔뻔하고 당당하게 잘생긴 걸 너무 잘해서 진짜 진짜 좋고 재밌어요난쟁이들 너무 귀엽..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막공이긴 햇지만 2층 자리에서도 재미잇게 잘봣어요 ㅎㅎ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서울

예전부터 저는 '빅'은 잘생긴 배우가 해야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극에 꼭 필요한 설정은 아니지만 백설이 너무 예뻐서 고생을 했던 캐릭터라 그냥 비주얼적으로 잘생긴 배우가 해서 밸런스를 맞춰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저번 시즌에 조풍래 배우님 캐슷 뜬거 보고 아 이거다 이 사람이다 내가 찾던 빅이 여기 있었구나 정말 감동의 물결이었 ㅋㅋㅋ 애드립에도 능..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이번 시즌 처음으로 본 경력직 페어였어요. 기대를 아주 많이 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난쟁이들은 아는 애드립을 다시 들어도 또 웃을 수 밖에 없는 공연인 것 같아요 ㅎㅎ 배우들의 에너지가 정말 대단하고 다들 성의를 다해서 연기해주시는 느낌이라 참 좋습니다. 또 보러 갈게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무대 전환과 조명, 연출과 스토리.. 이렇게 다 좋은 작품이 또 있을까싶네요. 넘버도 다 좋고 홍지희 배우의 똑부러지면서 귀여움 가득한 정분 그 자체인 모습이 특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뮤지컬 〈렛미플라이〉

유리아는 신입니다. 그녀의 연기, 노래, 무대장악력 그 어떤 것도 좋지 않은 게 없었음 처음에 노인연기하다가 앞으로 나오면서 과거 이야기하는 것처럼 첫 넘버 부르는데 어떻게 그렇게 목소리를 갈아끼울 수 있는 거죠 소름돋았답니다 유리아의 우는 연기에 저는 오열을 하고 말았고 이게 서울 첫공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죠 그녀는 신이에오 유리아 마리퀴리 강..

2023 〈마리 퀴리〉 - 서울

순종님, 바다님, 이담님, 태이님, 풍래님, 종훈님 페어합이 너무 좋았던 공연이었다. 제대로 비더슈한테 감긴 공연이었달까 풍래클레어 너무 쓰레기같음 아벨한테 완벽한 아리아인의 얼굴이라 했으면서 유대인이라는 거 알고 손수건조차 안 잡으려고 하는거, 혼자 책임진다하니까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쓰다듬으려다가 아차..하고 안 만지는거 너무너무 가증스러운 인종차별자..

뮤지컬 〈비더슈탄트〉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제이의 선택들이 다시 보니 이해가 잘 되었다. 자둘부터 시작인 뮤지컬인듯 가사가 너무 좋다 처음부터 다시 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선택에 관한 뮤지컬, 선택으로 인해 과거의 나와 달라진 오늘의 나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고 늦게 본 것이 아쉬운 작품이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남민우 배우님 처음 본 날인데요. 저에게 신데렐라는 전...역산이 아니고 전민준 배우님 뿐이었는데 지난 시즌부터는 서동진 배우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 이 분 고정으로 봤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시즌 너무 재밌어서 그냥 캐슷 안 가리고 본진 나오는 날은 다 가야겠다 하다 뵙게 되었어요. 동진렐라가 지난 시즌보다 더 거친 스트릿(?!) 느낌을 강하게 가져왔는데..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웃긴 극일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거 감동이.. ㅜㅇㅜ 따뜻한?뮤지컬이었다! ㅎ 잘생긴왕자님 예쁜 공주님 잔뜩 나오는 동화나라!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독일청년들이라는 넘버도 그랗고.. 그리고 매그너스라는 주인공은 결국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제대로 깨닫지 못한 느낌. 그냥 절친한 친구가 죽어서 복수하는 느낌이랄까... 실제 역사를 가져다 쓰면서 별로 고민안한 것 같아요

뮤지컬 〈비더슈탄트〉

재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막공 끝나고 1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벌써 그립다 눈 덮힌 금강산.. ㅠㅠ 전캐를 모두 사랑했어요! 다 같이 손잡고 3연 꼭 다시 와주세요

뮤지컬 〈칠칠〉

유대인에게 총을 겨눴던 독일인이 모두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도 조금 드는 건 왜 일까요..... 자신이 하는 행동이 나쁘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는 변명거리라도 만들어주는 건가 하는 생각도 잠깐했어여 결국 다 죽지만

뮤지컬 〈비더슈탄트〉

대학로 소극장보다는 쾌적한 곳에서, 가족들에게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를 보여줄지 직접 보고 결정하자 싶었습니다. 어제 보니 이번에도 저만 계속 보는 게 맞을 거 같아요. 공연 보는 게 일상의 루틴이 아닌 사람이, 이 가격을 지불했을 때 연말 뮤지컬 관람에서 기대할 법한 극과 매우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즉, 가성비가 매우 떨어집니다. 물론 주민..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추운 겨울에 보러가면 마음 가득 따뜻해지는 그런 뮤지컬입니다! 내용도 넘버도 배우분들의 연기도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뮤지컬 〈렛미플라이〉

일단 넘버가 너무 좋았다 재연오면서 추가된 것들이 불호인 게 많았는데 뒷 배경 영상 사용은 좋았던 것 같다 뒷열에 앉아있을 땐 몰랐는데 앞열에 앉아서 올려다보니까 진짜 눈 맞는 기분이 들었다 극장이 추워서 그랬나

뮤지컬 〈칠칠〉

난쟁이들은 대학로의 4대 비극 뮤지컬입니다. 나머지 3개가 뭔지 궁금하시죠? 아쉽게도 3개는아직뭔지.몰라요 하지만 난쟁이들은 4대 비극뮤지컬입니다 난쟁이들 많이사랑해주세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누구보다 열정적인 과학자 마리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궁금함이 만들어 낸 많은 기적들이 계속 이어진다는게 느껴졌습니다

2023 〈마리 퀴리〉 - 서울

엿새 만에 렐라만 빼고 다 같은 캐스트로 다시 봤는데새로운 애드립도 있고, 2층에 있다가 1층으로 내려오기도 했고, 객석도 더 꽉차서 반응도 좋고,그래서 이 날이 훨씬 재미있었어요!이 작품은 관객과 함께 만드는 작품입니다반응을 잘해 주셔야 다 같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ㅋㅋㅋ이 날 근처에 남자 관객들이 있었는데왕자 셋 나오고부터(끼리끼리 장면) ..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근심걱정 가득한 날 우연히 친구 추천으로 같이 을 보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배우님들도 많이 나오시길래 내용도 잘 모르고 보게 되었는데 2시간동안 정말 언제 근심이 있었지 싶었을 정도로 세상에서 제일 환한 얼굴로 맘껏 웃고 나왔습니다 :) 나오고 나서도 재미있었고 긍정적인 기분만 제 안에 가득해져서 집까지 행복한 기분으로 왔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나서 ..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그래이공 최고..!! 공연도 너무 재미있고 달력도 너무 이뻐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이번 시즌 총첫날 경욱마법사 얼굴 보자마자 눈물 터졌거든요 ㅠ 제가 2017년 난쟁이들로 대학로에 앉았던 사람이라... 지난 시즌에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 취소도 많이 되고 소리 한 번 못 내고 박수만 쳐서 아쉬웠었는데 비록 공연장은 바뀌었지만 경욱 배우님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하니 예전 TOM 시절의 난쟁이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것만 같아서 너무너무 설렜..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별을 따라서 오아시스 찾았었어 저 신기루 속 널 만났어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넘버들이 너무 좋아요ㅠㅠ 배우들과 밴드의 라이브연주 너무 좋았어요!!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시즌 통틀어 처음 보러간 거였는데 정말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주연인 마리퀴리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몰입도 있게 연기와 노래를 펼치셔서 재밌게 봤어요. 다음에도 또 보러가고 싶습니다. 또 보러갈게요!!! 마리퀴리 흥해라 여배서사짱

2023 〈마리 퀴리〉 - 서울

3반은 진짜 갓페어.. 초연 때도 재연 때도 언제나 힘들게 하는 3반..(좋은 뜻) 다들 졸업한다는 말 하지 마요ㅠㅠㅠ 꼭 다들 손잡고 다시 돌아오길ㅠㅠㅠ

뮤지컬 〈비더슈탄트〉

페어 세미막은 언제나 슬프고 아름다워요ㅠㅠ 비더슈탄트가 꼭..빠른 시일내에 돌아오길.. 그치만 쿼드는 힘드니까 트리플로..ㅠㅠ

뮤지컬 〈비더슈탄트〉

현재와 과거 학생들의 이야기가 섞여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내는게 신기했어요.넘버들도 너무 좋았습니다.라이브 연주 진짜 흥미로웠어요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즐거웠고 행복했고 여러번봐도 질리지않는 뮤지컬의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첫뮤지컬을 선택할때 후회하지 않는 뮤지컬 이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 〈삼총사〉

2023년에 본 뮤지컬 중에서 넘버 중독성은 가장 짱인 것 같아요,, 매일 하이라이트 영상 보면서 앓고 있으니 부디 제발 ost 발매 해주시면 좋겠어요ㅠㅠ

뮤지컬 더데빌 : 에덴

컴프롬 어웨이 좋은 극이지만 조금 더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미국 감성이 낭낭한 뮤지컬입니다 물론 알고 봤지만.... 개인 차이가 있을듯여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인터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막 35분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끼리..끼리..끼리만나..사람들은..끼리끼리 만나... 25일에 봤는데 30일인 오늘도 이 넘버를 흥얼거리고 있어요 중독성이 미쳤어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저 비더슈 없이 못 산단 말이에요 재연 캐슽 그대로 돌아와야만 합니다 비더슈 없는 게 어떻게 인생이지 죽을 것 같습니다 비더슈 수혈이 시급해요 모든 게 거짓말 같아요 아아아악

뮤지컬 〈비더슈탄트〉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그래이공 정말 재밌었어요! 또 보고 싶어요 !!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아... 진짜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근데 왜 중간중간 눈물이나죠? 처음엔 야한 농담 때문에 어른이 뮤지컬인줄 알았는데 오산이었어요 고된 삶에 지친 어른이 분들! 다같이 동화나라로 갑시다!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좋아하는 페어라 더 좋았어요.어제 스페셜 커튼콜 데이었어요.스페셜 커튼콜도 잘 찍고 왔어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자극적인 내용 없이 잔잔하고 아름다운 작품이라 잘보고 있어요 :) 가장 좋아하는 넘버도 매번 바뀔 만큼 모든 곡이 좋아서 꼭 ost 내주시길 바라는 마음..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공자의 제자 자유가 말하길, 임금을 섬김에 있어 자주 간언을 하면 치욕을 당하게 되며, 친구에게 자주 충고를 하면 곧 소원해지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뮤지컬 〈칠칠〉

이제 진짜 끝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배우들 펜싱 액션 하는거 멋있어서 더 잘 본것같아요. 이제 ost DVD 중계 뭐든 기다리겠급니다

뮤지컬 〈비더슈탄트〉

정말 기대했던 만큼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 첫공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음향이 너무 아쉽다… 가사 대사 잘 안 들리고, 대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음악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전혀 안 들어서 이 부분이 보완되면 좋겠다.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보고나면 마음 따뜻해지는 극. 넘버 서사 다 완벽한 갓극!!

뮤지컬 〈렛미플라이〉

가사나 연출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덜 다듬어지거나 반복이 지나치다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음악이 너무 좋아서 계속 맴도는데 오슷이나 박제 내주시면 안될까요... 가사만 기억에 의존해 맞춰보고만 있습니다ㅠㅠ

뮤지컬 더데빌 : 에덴

하 첫 넘버부터 마지막까지 운 소중한 관극이었어요... 그렇게 좋아하고 그리던 극이 돌아왔다는게 눈물나더라구요 재연과 바뀐 연출이 있고 저는 좋게 봤어요 지금까지 적지 않은 작품들을 봤는데 마리퀴리는 넘버,스토리, 연출, 연기 부족하게 없는 극이에요 정말로요 만약 과학 이야기만 들어도 잠이온다...! 하는 사람은 조오금 안맞을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한번..

2023 〈마리 퀴리〉 - 서울

내용 잘 모르고 보러갔는데 너무 웃겨서 울 뻔 했어요 ㅠㅠ 친구랑 같이 봤는데 둘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석호슬기페어 좋아요 ..!! 추천추천 또 보러가고 싶어용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무대 보여준 배우들 너무 멋있었어요. 재연 들어서야 알게 되어 뒤늦게 회전돌았는데 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한 세달여의 시간이었습니다. 비더슈탄트 우리는 눈을 떠야 한다!!

뮤지컬 〈비더슈탄트〉

제가 너무 사랑했던 엘송이 다시 돌아와서 행복합니다... 최고의 겨울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땡큐 스위티!

연극 〈엘리펀트 송〉

무대 정리시간 덕분에 세팅값도 만지고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본공 이상으로 배우님들이 찢어주셔서 더더 좋았구요!!) 남은 이벤트들도 기대할게요!!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기다려왔던 내한인만큼 공연은 최고. 시설은 언제나 그랬듯 최악. 사고나는거 물 떠놓고 기도하는 수준. 전석 매진이 아닌데도 팔을 웅크려야할 정도로 꽉 차게 사람을 받는게 제정신으로 할 짓입니까? 이태원 참사 겪고도 정신 못 차렸죠. 2024년에 의자도 없이 쌩으로 스탠딩하는것도 자린고비인데 심지어 실내 락커는 6시반 줄설 때까지 사용도 못하게 막아둠. ..

Nothing But Thieves Live in Seoul (나씽 벗 띠브스 내한공연)

난쟁이들 이번 시즌 첫공을 그래이공으로 본 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ㅠ!! 할인도 받고, 배우님들 이야기도 듣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정말 넘버끝내줬어요 이미 끝났지만.. 조명쇼도멋졌어요! 가사는좀 이상했지만.. 파우스트는 더재밌다길래 파우스트예매했어요 기대됩니다 파우스트

뮤지컬 더데빌 : 에덴

더 이상 한 달에 한 번씩 하얀빵을 주는 저사람들 위해서 보석을 캐지 않을거라구요 이젠 날 위해서 할거예요 이것보세요 이게 날 위한 첫 번째 보석이라구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연주의 합이 아직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악기 실수도 잦으시고... 하지만 재미있게 잘 보고 들었습니다 노래 잘하시고 연기도 잘하셔서 재미있었어요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세 분의 배우님들 다 연기 너무 잘 하셔서 쟈미있게 보고 나왔어요 다음에도 이 페어로 다시 보고싶러요~~~객석에서 많이 우시더라고여

연극 〈엘리펀트 송〉

세 분의 배우님들 연기에 푹 빠져서 봤어요 정말 몰입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보러갈게요!!!!!!

연극 〈엘리펀트 송〉

엔시티 콘서트는 처음가봤는데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어렵게 구한 티켓인만큼 더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에도 콘서트하면 꼭 가고싶어요

NCT127 3RD TOUR ‘NEO CITY : SEOUL - THE UNITY’

연기가 재밌네요..... 넘버가 진짜 좋아서 또 들으러 왔어요 러닝이 길어서 엉덩이가 꽤 아프지만 괜찮습니다 벌써 막공인게 아쉽네요

뮤지컬 〈비더슈탄트〉

너무 즐거웠어요 배우님들 무대인사도 재밌고 의미있었고 럭드한것도 재미난 포인트네요 공연도 물론 너머 좋았습니다!!!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에 꼭 보고 싶었는데 좋아하는 배우님들도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유리아 배우님 강혜인 배우님 너무너무 잘하셔요ㅠㅠ 용맹깡아디 혜인안느ㅜ

2023 〈마리 퀴리〉 - 서울

눈물나게 예쁜 사랑이네요. 꿈을 이루게 해줄 순 없지만 서로의 꿈이 되어주는 사랑. 웃다울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뮤지컬 〈렛미플라이〉

오늘오 4번째 봤지만 어떻게 안울고 버틸수가있을까요 첫 넘버 렛미플라이 라디오 장면서부터 둘이 너무 예뻐서 울수밖에 없어집니다 그와중에 웃기기까지하다니 지루할 틈이 없어요 넘버도 결이 다 비슷하지만 그래도 예쁩니다ㅠㅠ

뮤지컬 〈렛미플라이〉

프레드릭의 서사가 너무 아프게 다가왔던 날.. 라이너의 흔적을 가장 눈에띄게 찾아가는 프레드릭이었다.. 라이너 같은 아벨에게 한없이 다정했고 후회하는것 같았다 진짜… 얼마 안남은 비더슈탄트 많이 아쉽다..

뮤지컬 〈비더슈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