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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뉴스
10년 만의 위대한 귀환 <레미제라블>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한국 초연!
에 대한 검색결과
관람후기
jh031**
우정과 스승의 믿음 중... 저라면 어떤 행동을 했을지... 벙망 공연을 볼때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누구의 편을 들고 안들고가 아닌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 사상과 우정의 갈림길...
뮤지컬 〈비더슈탄트〉
ekdms69**
(스포있습니다.) 뮤지컬이 굉장히 코믹하면서 후에는 감동을 주는 내용입니다. 앞부분 많이 웃다가 마지막에 눈물을 흘릴뻔 했어요. 가장 마음에 남았던 가사가 있는데 '같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부분을 들으면 저의 가족들이 떠오르면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없구나라는 것이 느껴졌고 현재도 나중에는 과거가 될 테니깐 ..
뮤지컬 〈킴즈〉
mink74**
플레이브 최고였다... 다른 가수분들 무대도 너무 멋있었음ㅜㅜㅜ
IDOL RADIO LIVE IN SEOUL
bookworm15**
슐리머의 지붕들. 구텐버그가 굴뚝에 걸터앉아있다. 그의 얼굴 주위로 연기가 피어오른다!
뮤지컬 〈구텐버그〉
내 살을 찢고 내 피를 삼켜 다시 살아라 이곳에하얀 빛 구름 하얀 옷 사람들 함께 난죽어서도 비 되어 다 뿌려지리
뮤지컬 〈곤 투모로우〉
awesome**
제시캔두잇~ 무엇이든 할수있고~ 아직 두번밖에 못봤지만 가슴이 따땃해지는 공연이에요 눈시울 붉어지는건 덤...무대가 굉장히 비어있는데 곳곳에 숨겨놓은 장치들과 영상으로 꽉차게 보여요!
뮤지컬 〈제시의 일기〉
박영수 배우 여러 작품에서 봤는데 슈종은 정말 특별함이 있는 것 같구요 필옥균 범정훈 페어 너무 좋았습니다 할인도 많이 해주니 회전 돌아버려...
jjina**
분위기 좋고 음향도 좋았고 스크린도 커서 다 좋았으나 첫 내한인데 킨텍스 장소 선정과 주차 정산을 안해서 출차 안된거는 너무 별로였다
포스트 말론 내한공연 (Post Malone Live in Seoul)
sanchek**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보게된 비더슈탄트 극도 연기도 넘버도 다 좋은데 소재가 좀 불편합니다. 좋은데 편하게 좋아할 수 없어 안타까운 극. 안지환 매그너스 이진우 아벨 등 최고의 연기였어요.
버드 더그 한스 세 사람이 만드는 뮤지컬 구텐버그. 그 많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분들은 녹아내리지만 그와 비례해 뮤지컬은 완성돼 갑니다. 몇몇뮤지컬 용어들도 알려주는 유익한 ^^ 재미있는 공연이니 많이들 보세요~~~
roh94**
언제봐도 재미있고... 슬프고.... 덕후의 심장을 때리는 뮤지컬입니다.... 그리고 믿고보는 초연페어 항상 잘하는거야 두 말 할 것 없는데 새롭기까지 해요. 잘 봤습니다~~~~
hyun78**
무명이의 선택은 여전히 가슴이 아프네요 해뜨는 동쪽에서 행복하길 바래본 공연이였습니다.
뮤지컬 〈칠칠〉
공연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배우들의 감정이 짙어져서 너무 슬프네요
두번보니까 조금 적응이 되었어요... 음악이 중독성이 있는데 대사는 정말.. 쉬이 적응이 되질 않네요
뮤지컬 더데빌 : 에덴
bsoh**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포말 또 내한할 거잖아요 그렇죠?ㅠㅜ 내년에 다시 와 줄 거라 믿어요 제발~!
hyona07**
명절에 보는 칠칠 너무 행복했습니다. 절도받고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칠칠 넘버가 너무 좋아요 거의 넘버들으러 가는듯 허음감 최고
flyonle**
무대위에서 배우분들 펜싱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신기하기도하고 재밌고요 그리고 그 모습들이 좋습니다! 무대을 울리는 발 소리들도 좋아요!
exonct021**
보러가기 전부터 주변에서 진짜 너무 재미있다고 배우분들 애드립 정말 미쳤다고 해서 정말 저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진짜 애드립 너무 재미있어서 중간 중간 너무 즐겁게 본 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김지범! 첫 작품이여서 어떤식으로 할지 정말 많이 궁금했었는데 왜... 걱정을 했는지 ㅎㅎ 정말 너무 잘해서 놀랐다. 멤버들말로는 진짜 지범이의 모습이라..
생각보다 진짜 너무 재미있었고 모든 아티스트들이 다들 즐길 수 있는 곡들로 무대를 해주셔서 더 즐거웠어요!! 에이티즈 짱짱!!
ultron12**
시야도 너무 좋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서 불편함 없이 잘 관람했습니다! 공연 너무 좋았어요 관객들이 한마음 되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lewlaht**
아름답고 행복했던 공연이었어요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추석 연휴에 좋은 공연봐서 기분이 좋고 행복합니다 배우님들게도 감사합니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dabin745**
음…배우들은 잘하는데 극이 난해해서 이해가 된 건지 만 건지도 이게 뭔지 모르겠는데 또 보고 다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lfkw**
최고였어요 영상도 너무 좋고 넘버좋고 배우들 연기 좋고 너무 따뜻한 공연이었습니다 눈물이 넘 많이 나더라구요 ㅠㅠ근데 또 너무 웃기고 재밋엇습니다 네앤플 라인업 참 좋ㅇ네여
dlwodls**
너무 행복한데 막공이 다가오는 기분이라 한회한회 끝나는게 너무 아깝운 극이에요. 정휘 강지혜 배우님 조합 이번 시즌 가장 사랑하는 페어가 될 것 같아요ㅠㅠ 두분이 보여주는 무한한 사랑이 눈물날 정도로 아름다워요.. 음색 합도 좋고요! 두 캐릭터 모두 이해할 수 밖에 없도록 연기하시더라구요.. 확신의 은기편이었는데.. 강지혜 배우님보면 제이가 너무 안쓰..
tb09**
욱진 세중 배우님으로 보고 왔어요! 두 배우님의 열연 후에 뮤지컬이야말로 저희의 꿈을 인쇄하는 꿈의 인쇄기니까요 를 들으면 항상 저도 마음이 몽글해요.. 중간에 실수가 있더라도 더그와 버드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보면 같이 응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뮤직컬~구텐벅~!
jjihee**
더뎁 에덴의 전하고자는 메세지가 뭘까요? 도통 알수가 없네요. 극이 끝났는데도 끝난 줄도 모랐고 화엑의 신성도 많이 없어지고.. 자꾸 더뎁 파우스트가 더 생각 나는 공연이었네요. 하지만 조명은 최고.
구텐버그 너무 재미있어요! 더그와 버드가 보여주는 극을 보면서 깔깔 웃다가 마지막엔 감동까지 있는 재미있는 극입니당 같이 눈물 나더라구요 ㅠ_ㅠ 욱진 한국 배우님 짱!!
minxiuzhe**
2층에 앉으니 1층에선 각도 때문에 보기 힘들었던 프레드릭 칼에 있는 라피에 문양을 오츠카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내려다보는 구조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보기엔 좋았으나 낚싯줄 같은 게 배우들 눈을 가리는 경우가 많아 표정을 보려면 오츠카를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서움...
shinsm02**
독립운동가 최선화와 양우조. 그리고 그 여정을 함께한 어린 제시까지! 너무 따뜻한 극이에요... 어떻게 이런 극이 2023 대학러에.. 너무 행복해요
nagil09**
보고 나면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연, 배우들도 다 잘해요~~~~~~~~~~~
뮤지컬 〈렛미플라이〉
ejw02**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요즈음 이렇게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극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어찌보면 단순히 육아일기를 극으로 만든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과 독립운동을 하던 부모라는 소재가 만나 제시의 일기를 더 특별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경보가 없어 흐린 날을 좋아한다던 어머니와 제시를 돌보면서도 조국 해방을 위..
kopark14**
뮤지컬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음악! 연기력!모든 동작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시간이실 겁니다.
뮤지컬 〈위윌락유〉
violetkm**
극이 정말 따뜻하고 재밌고 감동적이고 너무 좋아요!!! 배우님들도 다 좋았고 또 보러 가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_ㅠ
dkdla**
아킬레스 바다의 어머니와인간의 넘버도 중독적이고 걍 소리 지르면서뛰어놀 수 있어서 완전 극극호... 재밌었네오 본공연 올려주세요 제발요 본공연 재연 해주세요
아킬레스 2023 LIVE CONCERT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극작... 가사... 여태까지 보고 들었던 것 중 제일 충격적입니다. 몇몇 배우가 안타깝습니다.
dnfls63**
이날은 유독 초연 느낌이 많이 나는 회차였네요 최고의 페어 최고의 공연 최고의 엔딩 올해 추석연휴 최고의 선택 추천합니다
letsbe19**
넘넘 재밌어요 감동! 넘버도 좋고 배우님들 합도 최고입니당 볼때마다 좋아서 매번 또보고싶어요. 펜싱뮤지컬 크흐!!!!!
yayang**
정말 잘 만든극입니다. 배우들도 모두 잘하고 공연도 너무 좋았어요. 시놉시스나 넘버를 따로 알고가지않아도 보고 이해하는데 전혀 상관없고, 보면서 옛날이생각나면서 울컥울컥했네요ㅠㅠ
dnfskrudrh**
너무 재밌어요 사랑해요 칠칠 봐도 봐도 재밌습니다 ...
di99**
돌아온 비더슈탄트.. 너무 좋았어요.. 김보현 배우의 클레어.. 진짜 무서웠어요. 냉정하고 우아한 나쁜 놈 같았어요.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ehalthf**
퉤! 까라고해!!! 마법의 주문 한스와 하일러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던 아름다운 극이었어요! 하일러가 한스에게 시를 알러준 것 처럼 한스도 하일러에게 낚시를 알러줬으면 어댔을까 싶어요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
yohy**
최근 본 멜로 중에 최고 슬프지만 행복하고 아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어쩌면 모두가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순간에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한국인이라면 가슴이 들끓을 이야기 이야기와 함께 귀호강 시키는 노래 눈호강 시키는 번쩍번쩍 액션 그리고 눈물 한방울...
후크와 피터팬을 이렇게 풀어내는게 신선했어요 락적인 요소가 강한 노래도 신났습니다 웬디가 어떤 캐릭터인지 좀 더 전달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ktd**
일단 후이 후타냥이 노래부르는 영상에 꽂혀서 공연 갔다 최대철 신인선 배우님이 생각보다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후타냥과 이분들 케미가 다시 보구싶어서 급하게 예약 잡아 갔는데 다시 봐도 너무 좋았어요 나머지 뮤배분들은 이바닥서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라 ^^
뮤지컬 〈삼총사〉
rabb**
무대가 너무 많이달라져서 어색했지만배우님들을 여전히 잘하시고새로운 캐스팅도 너무 좋네요
tjilo**
사랑한다면 내게 날개를 줘요 저 먼 달까지 날아갈 거야 그런 내 손을 잡고 싶다면 당신이 내게 날아와줘요 사랑한다면 내게 우주를 줘요 우리 둘만의 달로 갈 거야 그런 내 곁에 있고 싶다면 당신이 우주 끝까지 와요
tnd050**
배우들 다 닮아보이고 다들 노래 짱 잘하는 명창들이고ㅠㅠㅠ 웃길땐 웃기고 슬플땐 슬프고 엉엉 울고 나왔네요 정말 좋았어요!!
hurrydi**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추석특집] 한가위 매직 판타지아-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clf**
제시캔두잇 넘버가 계속 맴도네요ㅎㅎ 싱어롱 이벤트도 재미있었어요
그래이공 처음 봤는데 재밌는 이벤트였어요~~~~
뮤지컬 〈후크〉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잘봤습니다 배우분들이 펜싱을 정말 열심히 하셔서 진찌로 경기 보는 것 같고 좋았어요
jisu03**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나온다고 해서 보러갔는데 추억에 잔뜩 잠겼다왔네요! 드림하이~ 난 꿈을 꾸죠! 드라마는 본 적이 없지만 노래는 좋아서 들었던지라 너무 반가웠어요ㅎㅎ 출연진도 아이돌이라 그런지 더 몰입이 잘 됐어요!
쇼뮤지컬 〈드림하이〉
kinhyoju**
비더슈탄트는 각각의 인물들이 잘 보여서 더 감동적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배우들의 연기도 넘버도 조명도 정말 좋았습니다
hspy**
같은 페어로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연기 디테일이나 몰입도가 높아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종이를 바닥에 깔거나 배우들이 눕고 앉는 장면이 많아서 2층에서 봤을 때 더 잘 보이는 것들도 있는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zooty**
추석 연휴에도 공연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유령님들 ^^ 그래도 기다리던 공연이라 너무 행복했어요. 최재림 배우님의 성량은 정말??????어떤 공연이든 믿고 보는 배우님입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서울
swswsw**
내용이 뭐ㅠ복잡하거나 그렇진 않은데 넘버가 하나도 안들려요. 음향이.. 너무 이상합니다. 록??을 기반으로 하는 넘버라 그런가 배우분들 성대 진짜 열일 하더라구요. 앙상블 분들도 표정연기나 여러가지로 멋졌어요. 조명도 잘 써서 좋은데 뭔가 흥이 나야할거 같은데 안나고 내용은 무겁고... 아리송한 극입니다. 커튼콜은 잼났어요
ddai**
이날은 강필석 윤소호 고영빈 임별 비와서 공연장까지 가기 불편했던 날인데 공연이 무척이나 좋았다 간만에 본 윤소호 배우 왜인지 먹먹하고 인상적 이었음
nahyun95**
히잉ㅠㅠ 펑펑 울다 나온 ㅠㅠㅠㅠ 곤투는 볼 때마다 슬프다 ..... 그만 울고 싶다 특히 헤이그 조붕 날 미치게 한다 으아악
zzxx88**
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
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그대는보지못했는가
cherry**
7년만에.. 정말 오랜만에 다시 구텐버그를 봤어요! 웃다가 울다가ㅠ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더그와 버그를 응원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가는 줄 모르고 봤던 것 같아요!
suico316**
많은 극이 그렇듯이 이 극 역시 수미상관, 과거회상 형식으로 구상되어있어서 초반에는 대체 인물간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 것이고 이 장면은 무엇을 말하는건가에 대한 이해가 힘들었다. 모든 일이 설명되고 난 뒤 앞선 장면을 복기하면 퍼즐 조각이 맞춰지고 그제서야 극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잔잔하고 자극적이지않으면서 주인공의 가치관이 시대상과 다르게 앞서있어서..
suuuzy09**
이토록 보통의 삼연으로 처음 접했는데 왜 진작 안봤을까 싶게 좋았어용 제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안쓰러웠는데 하 세상아…☆ 제이가 잘 살아갔으면 좋겠슴다
puppy4**
범정훈 처절하고.. 웅옥균 혁명 그 자체..슈 고종은 참 짠한데...ㅠㅠㅠㅠ태한이완 진짜 얄밉게 잘합니다
유택매그너스 역시 믿보배 풍클레어 진짜 쓰레기(잘한다는 뜻)재미있었어요
oxit**
오늘의 살아있다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DVD로 내주세요... 가슴 퍽퍽치는 규북이 다시 보고 싶습니다...
kotor**
살짝 미화가 좀 있지만 재밌게 잘 봤어요 추천합니다 다른 캐슷으로도 보고 싶어지네요 조붕은 꼭 보고 가라는 영업글 많이 봤는데 정말 조붕은 보셔야 합니다
좁은 무대지만 펜싱 합도 잘 맞고 멋있네요.재미있게 봤어요
limgh**
아벨 펜싱시작하게 된 계기 누가 칼 슥주면서 우리는 우리가 지켜야ㅠ해 부르면서 팡트! 외치면서 매그한테 달려가서 안기는 아벨...페어 고정 디테로 보이고 여러모로 재밌었어요
제목이 후크라 후크송을 만드신건가요?후크가 돌아왔다 수능 금지곡~!
zoe03**
아뉘 이렇게 엄청난 스케일과 고 퀄리티의 공연을 이제야 알았다니 배우들의 연기 연출 무대미술 넘버 스토리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공연이였어요 하..마지막엔 너무 슬퍼서 펑펑 울다 나옴요
sodomy**
조선의 붕괴에서 정훈은 배우들 마다 디테일이 다른데, 김재범 배우가 블란서 춤을 추고 총을 쏜후 흐느끼는 울음이 정말 마음 아팠습니다... 그런데... 곤투는 1막 10분 2막 5분인가요? 인터미션 20분이 제일 긴것 같습니다 (ㅠㅠ) 가자!!! BBCH홀로!!!
ranp**
최근에 캐스트를 달리해서 여러번 보고 있는 공연입니다. 옥균 선생님마다 한정훈마다 캐해가 조금씩 달라서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어요. 결말은 모두 조선이 붕괴하고 내일이 없지만요ㅠㅜ 그럼에도 자신들의 내일을 오늘로 사는 우리를 위해 멈추지 않는 점이 항상 눈물이 나게 합니다.
wls9111**
초연 때 봐야지 봐야지 했다가 못보고 이번 재연 때 봤는데 왜 늦게봤나 후회될 정도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눈물이 계속 났어요ㅠㅠ
skim7**
배우들의 열연과 스토리가 매우 인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이 여운과 재미를 오래 기억할 수 있는 OST와 DVD도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극 배우들의 열연과 스토리가 매우 인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이 여운과 재미를 오래 기억할 수 있는 OST와 DVD도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성지에 먹물 번지듯 서서히 스며드는 슬픔이 시리게 차가운 한이 느껴지는 한폭의 수묵화같은 공연…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처절하게 살아가는 환쟁이의 이야기가 너무 슬퍼요ㅠ
filler20**
자둘인데 가사가 진짜 왜이런지 모르겠어요,,,넘버가사가 너무 이상해서 표를 더 잡아야겠단 생각이 안드네요,,대본도 부실하고,,배우들은 열연을 펼치던데 아쉽네요
shikkk20**
보물중의 보물! 멋지고 건실한 구텐버그!! 아름다운 금발미녀 헬~베!티!카!! 히히히히덕덕대는 소녀와 수도사
yangkoe**
뮤지컬 다같이 즐기기에 좋은 공연이었어요 스토리가 어렵지 않고 넘버들도 귀에 쏙쏙들어와요 오늘 공연하신 배우님들 실력들이 다들 대단하십니다 밀라디 역에 안유진님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달타냥 유태양님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하시더라구요 실력도 좋은데 엄청 잘생기셨어요 콘스탄스역할하신 배우분도 너무 예쁘고 잘하시네요 덕분에 즐거운 설연휴 보낼수 있었습니다
unju**
초연과 비교해서 대사나 동선이 조금 바뀌긴 했지만 없어지거나 추가된 넘버가 없어서 낯설지 않았네요. 그나저나 제작사는 운영에 신경이 많이 써야겠어요. 들리는 소문이 영....
hlzzang**
렛미플이 주는 따뜻함이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까이 날개를 주고 우주를 주는.. 조금은 구닥다리 같을 수 있는 이 선택이 지금의 남원선희를, 그리고 우리들을 있게 하는 것 같아요.
migang10**
모든걸버리고 사랑을 택했지만 이게 내 선택이고 후회는 없다는 그 사랑이... 내가 너무 세속적이라는 사실에, 그들의 선택이 나한텐 아쉽게 느껴진다는 게 슬프기도 하고 남원이가 정말 늙을때까지 정분이, 선희 한명만을 사랑하는것도 사랑스러운데 눈물 나고ㅠㅠㅠㅠ 선희가 청년남원한테 바느질하라고 수선방으로 밀면서 하는 이 바늘은 남원이의 검이라는 넘버나, 칠순..
minp**
자둘이 더 재밌게 봤어요! 배우님들의 합도 좋은데 넘버도 들으면서 더 좋게 느껴져요! 근데 배우님들 노래 연습이 더 필요하는 분들은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kshs011312**
진짜 내용도 좋고 정말 정말 재밌고 배우들도 정말 엄청나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을 주는 뮤지컬입니다:)
어떤 버전이든 상관없이 렌옵다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더데빌 넘버 중 최고 명곡인데요!!!!!!!
youzzin**
비 오는 날엔 화면에 비가 내리고, 날이 맑으면 화면도 화창한... 안내멘트도 그 날 날씨에 따라 달라지고, 캐스트 보드의 날씨도 그날 그날 바뀌는 정말 세심한 공연이에요! 너무 좋습니다♡
제시 캔 두잇! 제시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우리 제시 하고픈거 다 해!!!!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arrs**
위아 위아 위아 메싸이야 베리타스 바이러스~ 아 더데빌 파우스트 올려주세요 언제 캐슷발표 하죠? 이 배우들 데리고 이러면 안되지 성대 곱게 보존했다가 파우스트에서 써야하는데... 쓸데없는 고음파티 귀가 너무 피곤해 고음이 많이 나온다고 좋은 넘버가 아닌데.. 극작도 넘버도 심각함 살려줘요 파우스트 언제 올라와요?
극 자체가 갑자기 마이크들고 나온 화이트와 블랙 ㅋㅋㅋㅋ 중간에 조금 어이없어서 웃을뻔했어요 ㅋㅋㅋ 스토리는 어려운 것 보다 조금 뮤지컬? 라기 보다 콘서트하는 느낌이 들어요
사실 처음 포스터만 보고 극이 재미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세상에... 너무 좋은 극이에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가 안들려서 다행이고 가사를 안들으려고 의식적으로 귀를 흐렸던 극이 있었지...블슈라고...블슈때도 가사가 귀에 들어오면 미춰버릴꺼같았는데...그보다 더한 극이 나타났다 더데빌 에덴 훠우! 역사에 길이 남을것이다 이딴식으로 가사를 써도 연줄이 있으면 데뷔가 된다는 전례를 남겨선 안될꺼같은데...
chlalswl**
쉼럾이 곤투를 달리다 개인일정으로 오래 관극을 못하다 3주만에 공연을 봤어요 오랜만에 보니 배우님들 연기에 깊이가 달라져 너무 좋았어요
yoona9**
이런 기회가 있어 좋앟습니다 다시 볼 수 인길 기원합니다 내한 때보다 유령이 멋지네요 라울이랑 크리스틴도요 추천합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서울 YES24DAY
igreatvj**
버드와 더그가 즐겁게 공연을 만드는 모습이 참 멋지고 열심히 사는 것 처럼 보여서 괜히 감동했습니다. 중간 중간 둘의 캐미가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날정도로 웃었는데 마지막에 감동까지 ㅠㅠ 잘봤습니다.
공연 시작에 화려한 조명을 보며 랜디극을 실감하고 음향도 조명도 다 너무 좋아요 특히 배우님들이 너무 잘하시네요. 조금 난해한부분도 있었지만 공연이 끝나고 나니 커튼콜음악을 계속 흥얼거리게 되네요
정말 충격적임 다른 의미로 충격적임 이게 결말이 맞나? 오만방자하고 멍청하리만큼 인간을 믿었던 빛이 어둠이 수작부리는걸 눈으로 보고도 아무런 액션없이 훗 그래도 인간은 내편 했는데 인간은 빛을 두고 고민한 흔적도 없이 냅따 어둠을 따라가서 빛 혼자 뒤통수 쎄려맞고 젖은 눈으오 어둠이 쎄이 마이 네임!! 세레머니 하는걸 쳐다만 보다 끝 이게 맞아? 파우스..
gurqnd**
코미디라길래 기대했는데 나랑은 안맞는 극이었다 내용이 코미디가 아니라 배우들이 엄청난 열연을해서 웃긴 극이랄까 할인해서 한번 봤는데 아마 다시 보긴 힘들듯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