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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예매자

wpshs12**

5

기다렸던 디아길레프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재작년 니진스키에서 보았던 조성윤 배우님을 디아길레프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재작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참 신기하고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뮤지컬 [디아길레프]

예매자

wpshs12**

5

이원에서 울린 낭만이 저한테까지 닿은 기분이에요 기회가 되면 또 관람하고 싶어요 너무 재밌는 관람이었습니다 즐거웠어요

뮤지컬 [낭만별곡]

예매자

m0402**

5

제이와 에스가 대화로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음악적 영감이 뭐가 중요해라는 대사는 에스가 제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라고 생각한다. 제이의 열등감은 에스의 음악적 재능에서 나온 것도 있지만 이러한 대사처럼 에스가 제이를 살살 긁는.. 근데 또 얜 아무생각 없어서 더 화나..는 것에서 나오지..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

예매자

bringsu**

5

평소 사극을 잘 보지 않는데 제 선입견을 완전히 깼네요. 한편의 수묵화를 보는 것 같은 정말 아름다운 극입니다. 한시와 국악기를 활용한 가사와 노래가 너무 아름다웠고 넘버도 모두 좋아서 쉽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싯구절을 바닥조명으로 구현한 아이디어도 좋고, 심플하지만 무대를 나무로 둘러 조명을 활용해 뷴위기를 바꾸는 것도 여백의 미를 살린 것으로 느껴져..

뮤지컬 [난설]

예매자

kchw12**

5

그것이 알고싶다 뮤지컬 버전같은 느낌..? 재밌게 봤습니다. 피아노 배우분들이 직접 치시는게 신기하네요 근데 음향이 좀 큰것같아요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

예매자

lilylilyc**

5

회전 돌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장면이 매번 다르다 에반의 감정변화를 고스란히 표현해주는 강현배우님 오늘 연설씬에서 그 떨림은 숨이 막힐것 같이 감동이었다 하이디엄마와 에반의 진심이 서로 통하는 so big so small씬은 언제봐도 가슴이 너무 아픈데 오늘은 더하네 8명의 모든배우님들 마음속에 아픔이 있고 자기나름 견디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Dear Evan Hansen)

예매자

eti**

5

무대가 흑백으로만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넘버와 가사들도 너무 예쁘고요. 배우들도 넘버소화를 잘합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아쉽네요. 기승전결의 능선이 완만해서 잔잔한 맛에는 보기 좋지만 자칫하면 졸 것 같아요. 스토리가 짤막해서 하고자하는 말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도슨트인가요?

뮤지컬 [난설]

예매자

eti**

5

작년에도 봤었던 배우들인데 작년보다 피아노 실력이 늘으신 것 같아요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여기의 제이와 에스는 친구관계를 돌이킬 수 없어보여요 나때문에 네가 힘들었구나를 인지하고있고 제이는 에스가 그걸 공감해줫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음악에 영감이 뭐가 필요해 라는 한마디로 엇갈렸다고 생각해요 안타까워요...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