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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예매자

soy06**

5

이순재 에스터와 카이 밸, 박수연 로라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공연 내내 두 배우의 (언더스터디로서의) 넘치는 열정과 순간마다 드는 회의를 같이 느꼈습니다. 배우 분들이 농담도 던지고 몸개그(?)도 해주셔서 많이 웃는 하루였지만 동시에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연극이었습니다. 고도는(연출은) 어떠한 모습일지, 언제 나를 찾아올 지 알 수 없습니다. 상..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예매자

fd06**

5

그래이공으로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공연입니다. 배우님들 연기도 좋았고 중간 코믹한 부분 넘 재밌었어요. 갈릴레이의 고뇌가 느껴져서 감동이었구요. 저의 삶을 생각하게 하는 지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뮤지컬 〈시데레우스〉 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예매자

fd06**

3

너무 기대하고 관람한 극인데, 음향과 조명 사고 때문에 극에 몰입할 수가 없었어요. 재관람 이미 예매했는데 어째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2층 관람이긴 했지만 커튼콜 때 일어나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피아노 연주와 넘버, 배우님들 연기는 좋았습니다.

뮤지컬 〈쓰릴 미〉

예매자

dahl4**

5

9월 7일, 2024년 '빈센트 반 고흐'의 첫 공연이자 김경수, 황민수 배우의 첫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김경수, 황민수 배우는 이미 이 작품에 여러 번 참여했던 경력직 배우들이라 그런지, 첫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공연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줬습니다. 극장이 바뀌어서 과거의 그 느낌은 좀 덜 하긴 하지만, 고흐 형제의 이야기가 가진 힘이 있기 때문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