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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예매자

sohkk91**

5

오랜만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하이라이트 완전체와의 만남! 둘째 날에 운이 몰렸던 저의 첫 날은 비록 3층이었지만ㅠㅠ 보다 가까운 곳에서 기광 매니졀님의 우당탕탕 장기자랑과 두준 신입사원님의 공중부양 경품추첨을 직관할 수 있어 행복했던 날이었다..! 다음 경품의 행운이 나에게도 올 것인가...☆

2025 HIGHLIGHT FAN CON [WELCOME TO THE HIGH-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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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eon62**

5

랭보의 시련과 고통, 그리고 그의 예술관이 멋지게 잘 느러나는 무대였어요! 근데 예술가의 세계가 이해하기 어려운건 어쩔 수 없긴 했습니당...ㅎㅎ

뮤지컬 [랭보] 앵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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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8**

5

시인이란 얼마나 세상과 동떨어져 보이는 존재인가 싶지만 천재시인으로 불렸던 랭보가 결국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아프리카에 가서 파리에서도 하지 않던 노동을하고, 결국 소박한 단어들로 이뤄진 베를랜느의 시에 찬사를 보내는 것을 보는 과정이 시인들의 삶이지만 고단한 하루 끝에 아슬아슬 걷는 우리 인생이랑 별다르지 않다는 느낌을 줘서 어딘가 위로가 됩니다

뮤지컬 [랭보] 앵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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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s021**

5

눈을 뜨는 순간 일어났어 추억이라 했던가 너는 아직 과거에 있어 그게 무슨 소용이던가 한호흡에 가득 담아뒀던 사랑해라 했었나

[광주] 오월오일 전국 클럽 투어 〈Harvest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