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검색어

최근검색어삭제

최근검색어가 없습니다

관람후기

예매자

gjr30**

5

에스 제외 자첫인 캐슷이었는데 너무너무 재밌게 봄.... 광염 두 시즌째 보고 있지만 이렇게 울어본건 처음이에요 쭌제이가 너무 여리고 안쓰러운...ㅠㅠㅠㅠ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

예매자

blackbutle**

5

주차니니 진짜 최고였습니다…(하트) 바이올린 전공자도 아닌데 넘 잘했고, 노래나 안무는 말해뭐해… 이미 잘히는거 모든 사람이 아는걸요…

뮤지컬 〈파가니니〉

예매자

sanyo**

5

1836년 파리, 전 유럽이 사랑하는 파가니니의 딴 '카지노 파가니니'의 개관을 앞두고 카지노에 관한 허가가 불발되자 동업자였던 콜랭은 모든 탓을 파가니니에게 돌리며 그의 재산을 노린다. 파가니니의 음악은 악마와의 거래라는 소문을 만들어 내며 전설의 이단 심문관 인퀴지터 루치오 아모스를 끌어들인다. 결국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죄목으로 파가니니의 마..

뮤지컬 〈파가니니〉

예매자

sanyo**

5

1836년 파리, 전 유럽이 사랑하는 파가니니의 딴 '카지노 파가니니'의 개관을 앞두고 카지노에 관한 허가가 불발되자 동업자였던 콜랭은 모든 탓을 파가니니에게 돌리며 그의 재산을 노린다. 파가니니의 음악은 악마와의 거래라는 소문을 만들어 내며 전설의 이단 심문관 인퀴지터 루치오 아모스를 끌어들인다. 결국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죄목으로 파가니니의 마..

뮤지컬 〈파가니니〉

예매자

jhj060**

5

콜랭의 그 특유의 비열한 표정을 너무나 잘 살리시고 기콜랭과 작치오의 목소리 합이 너무 좋아서 악마를 보았나니를 저도 모르게 흥얼거렸답니다.. 나 루치오~ 하고 빛 받으시는 배우님을 보며... 아름다워서 넋을 놓을 수 밖에 없었어요...

뮤지컬 〈파가니니〉

예매자

jhj060**

5

파가니니의 귀한은 콘 바이올리니스트가 아니실까? 싶을정도로 신들린 바이올린의 연주가 너무나 제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바이올린 좋아하신다면 뮤지컬 처음이시라도 꼭 콘가니니로 한 번 봐주세요!ㅠ

뮤지컬 〈파가니니〉

예매자

jhj060**

5

제가 기억하는 양제이는 너무나 여렸는데 이번의 양제이는 여리기보다 광염의 광이 내적에서부터 세어나오는 강렬한 제이였습니다. 작에스도 감정이 가득하고 서로의 호흡이 좋았어요. 썸케이교수님께서는 그렇게 피아노를 잘 치시니 교수를 그래도 하시는거네 하고 납득(?)이 간.. 3인의 호흡이 소나타의 화력을 좌지우지 하는데 배우님들께서 참 잘쌓아가시는 것 같아요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

예매자

jhj060**

5

쭌작썸은 장르입니다. 정말 탄탄하게 감정과 서로의 관계성을 쌓아올리고 비틀어진 욕망들로 인해 와장창 무너져내린 제이와 멈추지 않는 썸케이 이를 안타깝게 회상하는 작에스.. 탄탄히 쌓고 쏘아올린 그 감정이란 공을 폭죽마냥 터트리며 광염소나타 극 서사를 정석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덕분에 카타르시스 느끼며 귀가했어요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

예매자

wpshs12**

5

기다렸던 디아길레프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재작년 니진스키에서 보았던 조성윤 배우님을 디아길레프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재작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참 신기하고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뮤지컬 [디아길레프]

예매자

wpshs12**

5

이원에서 울린 낭만이 저한테까지 닿은 기분이에요 기회가 되면 또 관람하고 싶어요 너무 재밌는 관람이었습니다 즐거웠어요

뮤지컬 [낭만별곡]

예매자

m0402**

5

제이와 에스가 대화로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음악적 영감이 뭐가 중요해라는 대사는 에스가 제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라고 생각한다. 제이의 열등감은 에스의 음악적 재능에서 나온 것도 있지만 이러한 대사처럼 에스가 제이를 살살 긁는.. 근데 또 얜 아무생각 없어서 더 화나..는 것에서 나오지..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

예매자

bringsu**

5

평소 사극을 잘 보지 않는데 제 선입견을 완전히 깼네요. 한편의 수묵화를 보는 것 같은 정말 아름다운 극입니다. 한시와 국악기를 활용한 가사와 노래가 너무 아름다웠고 넘버도 모두 좋아서 쉽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싯구절을 바닥조명으로 구현한 아이디어도 좋고, 심플하지만 무대를 나무로 둘러 조명을 활용해 뷴위기를 바꾸는 것도 여백의 미를 살린 것으로 느껴져..

뮤지컬 [난설]

예매자

kchw12**

5

그것이 알고싶다 뮤지컬 버전같은 느낌..? 재밌게 봤습니다. 피아노 배우분들이 직접 치시는게 신기하네요 근데 음향이 좀 큰것같아요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

예매자

lilylilyc**

5

회전 돌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장면이 매번 다르다 에반의 감정변화를 고스란히 표현해주는 강현배우님 오늘 연설씬에서 그 떨림은 숨이 막힐것 같이 감동이었다 하이디엄마와 에반의 진심이 서로 통하는 so big so small씬은 언제봐도 가슴이 너무 아픈데 오늘은 더하네 8명의 모든배우님들 마음속에 아픔이 있고 자기나름 견디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Dear Evan Hansen)

예매자

eti**

5

무대가 흑백으로만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넘버와 가사들도 너무 예쁘고요. 배우들도 넘버소화를 잘합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아쉽네요. 기승전결의 능선이 완만해서 잔잔한 맛에는 보기 좋지만 자칫하면 졸 것 같아요. 스토리가 짤막해서 하고자하는 말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도슨트인가요?

뮤지컬 [난설]

예매자

eti**

5

작년에도 봤었던 배우들인데 작년보다 피아노 실력이 늘으신 것 같아요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여기의 제이와 에스는 친구관계를 돌이킬 수 없어보여요 나때문에 네가 힘들었구나를 인지하고있고 제이는 에스가 그걸 공감해줫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음악에 영감이 뭐가 필요해 라는 한마디로 엇갈렸다고 생각해요 안타까워요...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