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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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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j060**

5

신들린 Vㅏ이올린, 콜랭과 루치오의 미묘한 신경전과 합 그리고 무엇보다 앙상블 분들의 목소리가 중독성 있어 일상 속에서 저도 모르게 가끔씩 파가~니니~ 흥얼거리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루즈한가?싶으면 바이올린의 선율과 앙상블분들의 안무,넘버들로 루즈함을 없애줘요 작치오도 최고...ㅠ 그 연기에서 톤과 순간순간의 디테일이 가득해요

뮤지컬 〈파가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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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j060**

5

콜랭의 그 특유의 비열한 표정을 너무나 잘 살리시고 기콜랭과 작치오의 목소리 합이 너무 좋아서 악마를 보았나니를 저도 모르게 흥얼거렸답니다.. 나 루치오~ 하고 빛 받으시는 배우님을 보며... 아름다워서 넋을 놓을 수 밖에 없었어요...

뮤지컬 〈파가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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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j060**

5

파가니니의 귀한은 콘 바이올리니스트가 아니실까? 싶을정도로 신들린 바이올린의 연주가 너무나 제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바이올린 좋아하신다면 뮤지컬 처음이시라도 꼭 콘가니니로 한 번 봐주세요!ㅠ

뮤지컬 〈파가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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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j060**

5

제가 기억하는 양제이는 너무나 여렸는데 이번의 양제이는 여리기보다 광염의 광이 내적에서부터 세어나오는 강렬한 제이였습니다. 작에스도 감정이 가득하고 서로의 호흡이 좋았어요. 썸케이교수님께서는 그렇게 피아노를 잘 치시니 교수를 그래도 하시는거네 하고 납득(?)이 간.. 3인의 호흡이 소나타의 화력을 좌지우지 하는데 배우님들께서 참 잘쌓아가시는 것 같아요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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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su**

5

평소 사극을 잘 보지 않는데 제 선입견을 완전히 깼네요. 한편의 수묵화를 보는 것 같은 정말 아름다운 극입니다. 한시와 국악기를 활용한 가사와 노래가 너무 아름다웠고 넘버도 모두 좋아서 쉽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싯구절을 바닥조명으로 구현한 아이디어도 좋고, 심플하지만 무대를 나무로 둘러 조명을 활용해 뷴위기를 바꾸는 것도 여백의 미를 살린 것으로 느껴져..

뮤지컬 [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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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su**

5

사극이지만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고 오히려 색달라서 좋았어요. 바닥 조명에 한문 싯구절을 쏘는 아이디어도 좋고 디귿자 구조의 무대배경과 조명도 아름답습니다. 극장 무대가 낮아 초희와 균이 바닥에 앉아 얘기하는 씬이 앞쪽임에도 많이 가리는건 아쉬워요.

뮤지컬 [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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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ls02**

5

서울사이코~~~~니네 죽이다. 이고바께안되??더갈수잇지?? 킹누가 올홀 찢음 너무재밌었고 또 와줬으면 쪠발… 다음엔 더 큰데로,,,

King Gnu Asia Tour ‘THE GREATEST UNKNOW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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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ista**

5

니진스키 보고 디아길레프 초연때 재밌게 봤는데 아직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재연 배우님들 더 너무 잘하시네요. 확실히 다들 개성이 있어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큽니다. 음악 넘버가 한번 들어도 잘 기억날만큼 좋고. 발레씬을 넣은 뮤지컬이라 색다르기도 합니다. 또 보러갈거에요

뮤지컬 [디아길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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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ki**

5

앙상블없이 8명의 배우들만으로 3시간여의 공연을 꽉 채워주네요. 박강현배우님 연기와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요 극 T인간인데 3시간동안 울다 나왔습니다 내 주위를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Dear Evan Ha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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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w12**

5

그것이 알고싶다 뮤지컬 버전같은 느낌..? 재밌게 봤습니다. 피아노 배우분들이 직접 치시는게 신기하네요 근데 음향이 좀 큰것같아요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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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lilyc**

5

회전 돌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장면이 매번 다르다 에반의 감정변화를 고스란히 표현해주는 강현배우님 오늘 연설씬에서 그 떨림은 숨이 막힐것 같이 감동이었다 하이디엄마와 에반의 진심이 서로 통하는 so big so small씬은 언제봐도 가슴이 너무 아픈데 오늘은 더하네 8명의 모든배우님들 마음속에 아픔이 있고 자기나름 견디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Dear Evan Ha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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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

5

무대가 흑백으로만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넘버와 가사들도 너무 예쁘고요. 배우들도 넘버소화를 잘합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아쉽네요. 기승전결의 능선이 완만해서 잔잔한 맛에는 보기 좋지만 자칫하면 졸 것 같아요. 스토리가 짤막해서 하고자하는 말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도슨트인가요?

뮤지컬 [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