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팝 오페라 [안드로메다]
공연소개
컴팩트하게 돌아온 아트팝 오페라 ‘안드로메다’
잃어버린 음악을 찾아 떠나는 여정, 아트팝-오페라 [안드로메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맞는다. 대전의 대표 공연을 목표로 제작한 ‘아트팝-오페라 [안드로메다]’는 2020년 갈라콘서트와 2021년 전막 공연을 통해 객석으로부터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2022년의 [안드로메다]는 그동안 수렴한 평단과 관객의 의견을 반영해, 대본과 음악, 무대를 수정 보완하고 재미와 감동을 더해 더욱 알찬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서사구조는 단순하고 탄탄하게, 무대는 화려하고 속도감 있게, 전체적인 음악은 간결하게 구성해, 이미 관람한 관객들도 새로운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오로라 반짝이는 [안드로메다]의 매력적인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출연진
작곡 김효근
연출 홍민정
지휘 류명우
미르_ 테너 윤서준
싱싱_ 소프라노 이해원
마루_ 바리톤 박상돈
아리_ 소프라노 강혜명
수/므슈락_ 바리톤 김광현
로이_ 바리톤 박천재
서우_ 소프라노 박희수
테드_ 바리톤 변재홍
DJAC 청년오케스트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