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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뉴스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발표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 개시
에 대한 검색결과
관람후기
ido60**
볼거리가 많은 재미있는 뮤지컬이었습니다 많이 보러 가세요 아깝지 않은 뮤지컬이에요 극장 주변 경치도 멋있어요 피크닉가기 좋아요
뮤지컬 〈파가니니〉
jgygi**
4명간에 얽히고 설킨 이야기나 갈등 장면은, 막장으로 치닫는 듯 하면서도 현실적이라 감정이 매우 불편해지지만. 연기력이 어마어마하네요. 한번 더 봐야겠어여!!
연극 〈클로저〉
smile09**
초연에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바뀐 부분이랑 실수가 좀 아쉬웠어요. 그치만 디아길레프는 디아길레프. 넘버랑 영상미가 너무 좋습니다ㅜㅜㅜ 다른 단장님들도 보러 또 올게요.
뮤지컬 [디아길레프]
duqh**
뭔가 충격으로 다가온 공연. 일단 오프닝부터 정신을 쏙 빼놓았다. 보는 내내 머리위로 물음표 백만개. 이게 뭐지? 머리가 띵했다.. 생각하고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다. 내가 생각한게 맞는건지, 배우가 표현하고자 하는걸 내가 따라가는긴 하는건지. 다시 봐야겠다.
뮤지컬 〈이프아이월유〉
파가니니. 진짜.기다리고 기대했던 공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사실 전체적인 틀은 예상을 벗어나진 않았는데 매력이있는 공연이었다. 캐릭터 서사가 좀 더 명확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연주가 황홀했다. 유소리 윤형렬배우 연기가 인상깊었다!
leol**
...더 예쁘게 연출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흠 작품도 넘버도 좋지만 긴장감 없는 전개에 무대도 바닥 영상 보이지 않고 그저 썰렁해서 많이 아쉬움
뮤지컬 [난설]
tpgnscjdd**
슬로건 이벤트덕분에 세트리스트에 없었던 도쿄랑데뷰를 들을수있었을때 그 감정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goat 갓누 제발 년마다 한번 씩 내한 해줘 ㅠㅠ
King Gnu Asia Tour ‘THE GREATEST UNKNOWN’ in Seoul
tlsgy97**
배우분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넘버가 정말 좋네요 직접 연주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재관람하고 싶어요 좋아요 재밌어요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
boni12**
양제이 미쳤는데요? 이번 엔딩 때 악보 찢고 나가는데 제 심장도 같이 찢겼습니다... 개쩌는 양제이가 부르는 광염 넘버들 들으러 오실분
양제이가 너무 좋다고 말해... ㄴ양제이가 너무 좋다고 광염 넘버들 다 너무 좋고 현장에서 들을 때 짜릿함이 더 큽니다! 양제이 보러 와주세요... 제발...
ccom**
광염 소나타 잘 봤습니다. 여전히 음악이 너무 좋고 흥얼거릴만큼 매력적인 넘버에요. 배우분들 연기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hyj56**
준휘제이는 열등감이 많이 보이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승현에스랑 붙으면 눈물도 참 많아지네요..ㅜ 나의..음악.. 좋았습니당 컷콜 귀여우셨어요
이날 진짜 재밌었습니다.. 양지원 제이는 정말 제이 그 자체고.. 넘버 소화도 너무 잘하는데 그냥 제이 그 자체에요 정말. 유승현 에스도 너~~무 좋고요.. 이날 내가 징그러? 듣고 비명
새로운 페어로 봤는데 재밌네요 페어별로 느낌이 많이 다른거 같아요 준영에스 정말 에스 같았고 에스 제이가 진짜 친구같은 느낌이라 재밌었어요
jre**
연기를 너무 잘하시네요 집중해서 보게되는 환상적인 연기합. 그래서 보면서도 이걸 그냥 보고만있어도 되나 싶게끔 처절하고 슬프고 아 서서봐야하는데(?)
tearlove1**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 공연 찾기 힘든데 역시 디본극은 참 좋은것같아요 묘하게 계속보고싶어지는 빨림이 있다...
음악극 〈캐롤〉
배우분들 연기력이 미쳐서 마지막장면은 조금 울음ㅠ 더 보고싶은데 3주밖에 안하는 공연이네요 페어도 다양해서 좋았어요~
dbstjrud01**
아무 날에 누구의 아무나가 되어어떤 날은 서로의 지음이 되어
ggamz**
임규형 배우는 에반 그 자체. 노래야 명창인 거 다 알고 있었고, 손짓, 눈빛, 어쩔 줄 몰라하는 몸짓 하나하나 다 고딩 아싸 에반입니다. 8명의 배우 모두 연기, 노래 다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나오면서 또 표 예매했네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Dear Evan Hansen)
50**
바람같이 살다간 이달과 향기를 남긴 초희 그리고 그들이 계속 이어지게 한 균이. 셋의 이야기가 너무 슬프면서도 여운이 남습니다.
shinjiho3**
불안해하는 나탈리를 진정시키는건 헨리 그 뿐 처음에는 헨리를 멀리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는 행복은 무슨 행복 헨리지 라고 이야기하는 나탈리 이 둘의 사랑 이야기도 아름답게 다가오는 넥스트 투 노멀 관객과 배우들도 완벽한 짝이 되어가는 뮤지컬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god910**
그냥 진짜 너무 좋았어요!! 레전 그저 레전드 공연이었습니다아.. 오케가 살짝 아쉬웠어요
kimbosun14**
배우가 바이올린 연주하면서 연기까지 하는게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일 것 같은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콜랭이 너무 나쁘지만 매력적이어서 좋았습니다.
eunluck**
일단 믿고 보는 캐스팅이라 초연임에도 걱정이 전혀 없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나 메시지도 그렇지만 기본 캐릭터성 자체가 마음을 울리는 구석이 있어서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다.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워낙 갈대처럼 급변했다가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탓에 왜 사랑한다는 건지 감정선을 따라가지 못한 구간이 꽤 되었다. 스포라 적지는 못하겠지만 후반부의 앨리스의 대사가 참 기억에 남는다.
좋아하는 소재가 차용된 만큼 꽤나 기대를 하고 갔는데, 기대 이상의 미장센을 보여주었다. 진정한 사랑이란 뭘까? 극을 보는 내내 끊임없이 그런 생각이 들었다.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결말이지만 오히려 그 지점에서 아름다움을 느꼈다.
alstjs6**
제이가 굉장히 쎈 느낌이다 근데 그게 재밌다. 에스가 너무 잘 운다 근데 그게 재밌다. 그냥 광염이 너무 재밌다. 양제이 너의 존재 백번 돌려보고 싶어요!!! 스콜 또 줘라
moll**
저번 시즌에 한번 보고 이번 시즌에 보는데 재밌게 자 봤어요. 제이를 이해할 순 없지만서도 미워할 수 없는 애증의 캐릭터 ...
언제나 배우님들의 열연으로 재밌었어요. 강정우 김종구 배우님 두분의 페어 합이 정말 재미있던 극
kcy91**
즐거웠던 초희와 균이, 달의 모습들이 아른거리는 뮤지컬이었습니다.끝부분에 주는 변주곡들이 더욱 해당 공연을 풍성하게 해주는 갓 같았어요.
초희의 가장 빛나던 생을 무대와 노래로 잘 표현한 공연이었습니다. 특히나 배우님들의 열연 덕분에 이 극의 감동적인 요소들이 더 와닿았던 것 같네요.
10irene**
진짜 너무 재밌어요 바이올린 연주도 너무너무 짱이고 넘버들도 너무 제 취향이에요 회전 돌고있는데 정말 갓극 그자체! 조만안 또 보러갈게요
dhdh77**
비더슈탄트 넘버도 좋고 배우들도 잘해서 재밌게 봤습니다펜싱하는 게 정말 멋있었어요이진우아벨 인상깊었습니다
뮤지컬 〈비더슈탄트〉
깅치오 짱 그 신부님 회개합니다 제가 감히 하 신부님을 가지고.. 하지만 신부님이 먼저 미친 외모로 절 꼬셨는 걸요 진짜 넘 짱이에요
thdusdl7**
잘못된 신념을 가진 자가 위험한 이유를 루치오를 보고 알았습니다. 한편으론 조금 이해가 되기도 한 부분이 여지껏 가져온 본인의 신념이 잘못되었단 걸 인정해버리면 자신의 지난 모든 삶을 부정하게 되는 걸테니 멈출 수가 없었겠죠.
와 진짜 완벽 처음 볼땐 뭐지 싶었는데 점점 나도 같이 잼얘 타령을 하규 있는.. 수현작가님 저도 좀 감금해주세요 잼예 해드릴게요
ykbae**
배우님들 연기가 다 너무 좋고 마지막 독주는 환상적이었습니다! 7분 간의 숨막히는 연주, 행복해지고 싶었던 한 악마의 연주…… 가슴을 울렸습니다
air34036**
50자는 너무 길다 하지만 공연은 재밌다 나는 계속 말하지만 이런 극이 좋다 어둡고 습한 분위기의 공연이 항상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하우스 음악 너무 좋다고. Instrument도 오슷으로 내달라고.
tjilo**
흠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제 정서로는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yorihan**
현석준j 김경수s 단 한번남은 공연을 놓치지마세요 피아노 클린에 재능있어보이는 에스랑 담백하게 연습한것같은 제이에 한참 여운이 길어요
뜨거운 우정 이야기 K교수의 비리와 피튀기는 이야기...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는 이야기다.... 나는 이런 극이 취향이었다. 현실적으로 구체화되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재능 없는 사람과 재능이 있는 사람... 걍 가슴아프다.
jgy1**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악마를 처단하라
꼭 한번 보고싶었던 극인데 이렇게 보게되서 너무 좋았어요!!
kshimi**
음악을 위해 하나뿐인 친구를 떠나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싶어하는 제이와 오직 제이만이 전부인 에스, 그리고 이 둘을 조종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려는 욕망으로 가득찬 케이. 셋의 관계를 아름답고 강렬한 선율로 풀어낸 뮤지컬이었습니다.
wjs46**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360도 공연은 처음 가봤는데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전광판 크게 있어서 좋았고 영상, 조명 연출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데이식스bbb 진짜 최곱니다 노래며 연주며 넘 좋았어요 역시 믿고 듣는 데이식스
DAY6 CONCERT〈Welcome to the Show〉
22gg**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극입니다. 홍주찬 배우님은 이전보다 바이올린 실력이 좀 더 나아지신 것 같아요. 2막 첫 번째 넘버 바이올린 연주 들어가기전에 활이 휙 하고 날아가고 보니까 극중 활의 실이 끊어지고 오늘은 활이 정말 고생했던 날.... 윤형렬 배우님으론 노트르담 드 파리만 봤었는데 신부 역할은 뭔가 단정하시고 멋져서 감탄했어요. 뭔가 다른 배우..
yelim3**
철제이 첫공 너무 좋았어요.. 에스와 만나서 피아노를 치다가 딱 한 음만 남겨놓고 물러서면서 울분을 쏟아내던 모습과 피아노 앞에서 무너져내렸던 게 계속 기억에 남네요
aksghk**
두 번째로 보았는데 더 좋았습니다. 언제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뮤지컬이에요. 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뜨거워집니다
kyk13**
재밌다진짜재밌다YES24티켓으로예매해서잘봤다정말재밌다
uniman**
전개나 연출은 평이하지만 배우님들의 열연이 돋보입니다
doden11**
다에스 이레 디에스 일라 마치 홀린 것처럼 나 이제 주신 명 받드오니
dkrfkf10**
차가움 속에 따뜻함과 다정함 그리고 발레에 대한 열정을 가득 가지고 있는 디아길레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트라빈스키 역할의 배우는 이 극으로 처음보는데 목소리도 좋고 엄청 잘하더라구요 잘봤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모아 발레를 만들고 그 빛으로 살아가는 세르게이 디아길레프의 멋진 극을 잘 봤습니다! 배우들의 멋진 기량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dkdld35**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고, 바이올린 연주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2막 마지막 7분! 라 캄파넬라 바이올린 독주는 정말 다시 또 보고 싶을 정도로 멋있고 환상적이었습니다!!
god004f**
두번째 본거를 이미 남겨놔서.. 간단하게 5월달에도 꼭 보러갈겁니다!?? 커튼콜데이를 꼭 보러가고싶은데 ㅠ ㅠ 참 시간맞추기가 어렵네요
keri**
콘님의 연주가 정말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ㅠㅠ
첫번째는 평일 두번째는 저번주말에 보고왔어요. 바이올린 연주만으로도 너무 궁금해서 다녀온 공연입니다. 노래야 잘하는건 알고있었고 연기 노래 연주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고 너무 멋있어요?? 5월달에도 꼭 보고싶습니다
enfnak**
허난설헌의 이야기를 동생 허균을 통해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동양풍의 넘버와 배우분들의 연기가 더 그 감정을 크게 전달해줍니다.
urmymuse20**
극장도 좋고 바이올린 연주도 너무 좋고 공연도 너무 재밌아요!!!! 꼭 보시길... 진짜 봐조여오!!???? 파가니니 많관부
hongjy7**
정말 좋은 넘버, 연출과 대단한 배우들의 연기, 노래가 만나 좋은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여러 번 봐도 좋네요
kn07**
캐슷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101가지 발레뤼스 넘버 발레뤼스부터 벅차올랐다가 갖고싶다, 당신께 감사를, 네있밤, 설득 그냥 관객 석에서 내내 홀린듯이 끌려가게 되는 뮤지컬. 다들 디아길레프 하세요~~~~
siddle**
1막의 For Forever와 If I Could Tell Her가 요즘 최애 넘버입니다. 연출이 좀더 촘촘해져서 좋았습니다!
foliages17**
다음시즌에도 다다음에도 꼭 같이 와주세요 두분의 페어합은 최고입니다 완벽했고 더 완벽할수없다고 생각했는데 더 완벽했습니다
zms**
한폭의 동양화같은 공연 참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잘봤어요
yeonwook10**
네가 있는 밤에서 너무 아름다운 한선천 니진스키 또 보고싶어서 자꾸 보게 됩니다
wlgus37**
꼭 보고 싶었던 디어에반핸슨을 드디어 봤습니다. 기대만큼, 아니 기대보다 더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극이었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에는 위로와 격려를 받은 기분이었어요:) 특히 1부 마지막 넘버인 You will be found에서는 참았던 눈물이.. 삶의 위로와 용기가 필요할 때마다 찾아 듣고 싶은 보물 같은 노래였습니다. 무대도 미디어 아트 같은 형..
umjieun**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피아노 너무 좋았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재밌어지는거 같아요 ~~~~50자 너무 길다
오랜만에 눈물샘 자극하는 작품 만났네요 소심한 에반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마음이 짠하고 하이디의 모정에 결국 눈물 쏙 뺐네요! 배우님들의 연기가 최고였어요!
dkqm**
넘버와 연주와 연기 모두 좋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cys0j**
주희노엘 너무 귀엽고 서원윈터가 정말 잘해요.. 예그린 의자 허리 부서징거 같은데 가격이 합리적이라 너무 만족하면서 보고있어요
mydanny**
서로간에 얽힌 이야기들이 무지개색으로 반짝이는 날이었습니다. 혼자서는 실 한가닥이지만 다같이라면 담요가 될 수 있더라구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chdusd**
저 연주가 한줄로 된 소리라니 말도안되 믿을수없어 예 믿을수 없는 연주와 함께 파가니니 무대가 돌아왔습니다 5년전 불현듯사라져 연기처럼 사라진줄 알았던 그 공연이 돌아왔습니다. -미쳤습니다! 공연이요? 아뇨? 제가요! 뭔가홀린것은 분명합니다
vekfql**
요즘 제 활력...감사합니다 그냥 개재밌고 넘버도 겁나 좋고 무대연출 최고임 극장도 어디서나 잘보여서 너무 좋아요 디아길 짱잼
재밌어요 도파민 최고!!!! 넘버가 일단 너무 좋고 무대도 너무 이쁘고 배우들도 잘하고 개재밌음 맨날보고싶어요ㅎㅎ
chomi0**
너무너무 재밌다 짱~~~!! 몇번째 재예매인지 모르겠다 너무너무 재밌다~! 최고??????50자를 다 채워야한다니 이미 너무 재밌어서 채울 필요가 없는데~~!!!
gmlakd49**
정말 오랜만에 행복한 감정이 이런거였지 하고 느끼며 거짓말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구나 하고 입조심해야겠다고 다짐했다.
shangrila101**
너무 재미있었어요. 제이와 에스의 관계가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또 아름다웠고요.두 사람이 대화를...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asiyar**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입니다 유소리배우님 샬롯에게서 느껴지는 의지도 좋고 1막 마지막 넘버에서 2막 처음으로 이어지는 서사도 좋고 콘배우님 바이올린 연주는 오페라글라스 대여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
정말 재미있게 본 극입니다. 음악이 정말 좋고, 두 사람의 관계성이 정말 재미있어요.김준영 배우님과 박준휘 배우님 연기와 합이 정말 좋았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음악이 정말 아름다운 극이에요.박준휘 배우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바이올린 연주 보고 찐으로 놀랐어요 전부 라이브로 소화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만 봐도 후회없겠다 싶더라고요 파가니니라는 제목에 딱 맞는 극이었습니다
넘버들도 좋고 개인적으로 생각할 부분도 많고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아요 콜랭 배우님 2막 대사만..아주 사아알짝 아쉬움 남았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당
공연 실황을 내신다면 이날 공연으로 내 주셨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전 캐스트 다 배우분들 연기가 ㅠㅜ 없던 서사를 뽑아내고 죽은 캐릭터를 되살리고 미친 디테일을 제조하는 ...
가는 데 걸리는 시간도 있어서 보기 전에는 좀 긴가 할 수도 있지만 끝나고 나올 때는 좋다는 생각만 하면서 돌아가게 되는 공연이었어요!!
lha91**
양지원 배우님의 제이와 김준영 배우님의 에스를 보려고 재관람한 회차였습니다. 제이가 점점 미쳐가는 과정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은 배우님의 제이와 그런 제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친구로서 정말 아끼는 에스가 좋은 결말로 갔다면 어땠을까 상상하게 됩니다.
정말 불타는 소나타를 보았습니다. 김지철 배우님의 제이는 색다른 느낌이라 몇번 더 보고 싶네요. 에스와 제이의 감정선이 몇번이나 엇갈려서 결국 파멸로 가는 과정이 되는게 정말 안타까운 페어였습니다.
yulemon**
무대가 새롭고 넘버도 좋았어요 극을 볼때 인물의 감정을 더 크게 생각하고 또 다른 시각으로 보다보니 좋았네요 다른 배우들도 궁금해요
river**
날 제발 봐 달라는 에스와 너도 날 봐 달라고 말하는 제이가 슬펏습니다어쩌다 저렇게까지 됐을까 싶어서 안타까운 날이였습니다
피아노 연주 듣고 싶어서 보게 되는 극이네요배우들 연기는 말하면 입아플정도 입니다 진짜 잘해요
lisa27**
1막은 넘버들이 너무 좋았고 2막은 이 극이 담고 있는 메시지가 잘 나타나서 좋았아요. 그리고 스크린으로 된 무대들도 너무 예뻤어요.
baek**
왜 매번 재밌죠? 왜 개쩔죠? 디아길레프 없이 못살아요.... 그냥 오픈런해주세요 우리 단장님 맨날 보고싶은데.........매일매일 후원자와 함께해요
하....디아길레프 안재밋는법 몰라요....선천 니진 진짜 아름다움의 끝판왕 안디아 기세의 끝판왕 나는 후원자의 끝판왕 막공까지 달려보자고....거를거업는 짱뮤지컬 ㅠㅠㅠㅠ
디아길레프라는 극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관객인데 이번에 안재영 배우님이 와준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니진스키들도 각기 다른 매력의 캐해를 보여주고 발레뤼스라는 곳에서 함께할수있는게 너무좋앙ㅎ
하 진쯔 안재밌는 날이 없어요 미친거 같아요 발레뤼스 객석에 앉은 순간 행복해요 어떤 페어든 재밋고 긴장감 넘치고 아름답고 슬프고 좋아요
긴장감을 늦출수없어서 매번 순간장면에 크게 몰입되서 보는것같아요 배우님들의 노래와 연기 너무 좋아요! 페어마다 흐름이 조금씩 달라서 흥미로워요
amicia84**
아버지 댄 역할을 매번 이건명 배우님으로 보다가 처음으로 마이클리 배우님을 봤는데... 마이클 리 배우님은 한국에서 공연하신지 10년 넘으셨는데도 아직도 한국어를 너무 못하십니다. 넘버부르실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대사 하실때마다 외국인이 한국어를 영어 알파벳으로 표기한거를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어색하다 못해 몰입이 깨질 정도에요...
skslig**
파가니니 역의 KoN 연주만 들어도 귀호강하는 공연. 내가 이걸 들으러 왔구나! 감탄하며 봤어요. 조명 맛집이기도 합니다.
smallste**
고대 부족들이 나올때가 가장 재밌는 포인트 같아요.특히 끌로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고 온갖 노력을 하는 부분이 너무 재밌었고 공감갔습니다.그 외에는 너무 소재가 진부했고 중후반부에 많은 소재들을 풀려고 하다보니 정리가 안된 느낌이었어요.
뮤지컬〈더 트라이브 THE TRIBE〉
drunken**
추모회. 숨막힐 정도로 떨어대던 에반이 코너의 넥타이를 꼬옥 쥐고 다시 멋지게 연설하는 장면은 같이 숨을 멈추게 된다. 그렇게 떨며 거짓말을 이어나가던 에반이 진정하고 다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건 그건 거짓말이 아니라 코너를 통해 하고 싶었던, 에반이 상상 속의 코너의 영혼과 나누었던, 실은 본인이 하고 팠던 진실 그 자체라서. 성규에반이 너무 에반..
Wna**
2층에서 내려다 보려니까 목이 많이 아팠지만, 영상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선과 연결되는 영상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예뻤어요. 개인적으로 난설 넘버를 참 좋아하는데 드디어 공연장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배우분들이 다 좋았지만 정인지 배우님은 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