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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뉴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LUZIA)> 서울/부산 공연 300억 돌파!
아시아 최초 한국 공연 확정!
에 대한 검색결과
관람후기
kim9910**
은하열차 아직 더 타야해요 다시 돌아오세요 함께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와주세요 1년내로 화이팅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kbm40**
첫공이라 대사 조금 틀렸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난설입니다.근데 공연장좀 ㅡㅡ 단차좋은데로 하세요 ㅡㅡ
뮤지컬 [난설]
dieshi**
지난 3월 17일 14시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캐스트는 백인태 수현, 황민수 인호였습니다.이 작품에 대해 아는 정보라고는 시놉시스에 나온 내용이 전부였는데 실제로 가서 보니 훨씬 더 풍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시놉시스 말고 제가 이해한 대로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문학적 영감이 떨어져 시리즈 마지막 권을 완성하지 못하고 있던 인기작가 수현에..
뮤지컬 〈이프아이월유〉
shsxlryg**
사랑스러운 선생님과 제자의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기. 헤르츠클란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해요.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특히 성연 데미안 정말 최고입니다! ㅠㅠㅠ기억해 240317밤...
연극 〈헤르츠클란〉
wjdvlfry**
에스선배 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이야기를 하세요 아무래도 당신은 평생 에스를 해주셔야하는데 ㅠㅠ 이번에 무대 밝아져서 지난시즌보다 밝아져서 보기 편해요 일단 넘버가 너무 좋습니다. 유승현 양지원 이시안 배우님 경력직이라 너무 안정감 있었어요
2024 뮤지컬 〈광염 소나타〉
iswear4**
세 배우분들께서 무대를 꽉 채워주시고 1층 좌석에서 잘은 보이지 않지만 초희의 시들이 글자조명으로 비춰질때 너무 예뻤습니다! 넘버도 너무 좋고 자꾸 생각나는 공연입니다
새로 참여한 배우분들의 첫공이었지만 서로 어색하지도 않았고 다들 너무 잘하셔서 맨뒤 맨 구석 자리었음에도 매우 만족한 공연이었습니다. 무대도 작년과 거의 같았지만 조명이 더 밝아진건지 뒤쪽에서도 훨씬 잘 보였던 것 같아요 재밌었습니다!
van**
깨어나면 돼. 꿈이든 삶이든. 이 대사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말처럼 쉽게 되지 않아 고통받고 슬픈 거 같아요. 크나우어 배우님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 보름달을 보았다면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까요? 여운이 남는 연극입니다.
jake070**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아마자라시 아시아투어 2024 ‘Eternal City’ in Seoul
intima**
많은 대극장 공연들이 흥행을 우선순위에 두는 상황에서, 국공립 단체가 담당해야 할 역할이 있다.사람들에게 도파민을 불러일으키는 카타르시스를 주는 극이 아니더라도, 무겁더라도 치밀하게 자여진 이야기 속에 우리 삶의 모순을 불편하게 질문하는 작품이 서울예술단의 ‘다윈영의 악의 기원’이다.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고 당위적으로는 이야기하지만, 모순된 사회에서..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ynk**
프리뷰라 그런지 약간 대사 저셨던 부분들이 있긴 한데 감안해도 충분히 잘 하셨고 세 분 합이 너무 좋았네요. 윤재호배우님은 처음 보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ㅎㅎ 후반부에 세 분이 너무 우셔서 감정선이 더 잘 느껴진 것 같아요.
mysoon25**
원작을 읽고 보았더니, 내용이 잘 들어왔다. 원작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잘 살린 대본이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여운이 길게 남는 극의 내용이 좋았다.
프리뷰로 봤는데 오픈런인줄 알았네요 ㅎㅎㅎ 배우분들 합도 너무 좋고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시는 것 까지는 모르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하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여운이 진하게 남아서 계속 생각나는 것 보면 추가적으로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공연 너무 잘 봤어요!
qor10**
자기자신을 사랑하고싶다는 크나우어의 대사는 언제들어도 슬프더라구요,아름다운건 스쳐지나가지 않고 꼭 붙잡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건 왜 우릴 스쳐지나가는걸까요붙잡을수도 없는데 말이죠...
좋은공연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고요.공연이 얼마 안남았네요. 몇번 더 가보도록 하려구요.
pmjlovej**
아무정보 없이 보러갔지만 한방에 몰입되고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극장 좌석만 ㅠㅠ 좀만 더 편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극은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ruby05**
좋아요 헤르츠클란 헤일리히에 입학한 에일리히라 아주 딱이네요 전 알폰스 집안 말 안해도 아시죠? 독일 최고의 법조인 집안의 외아들이 바로 나
meshabb**
이달 거문고 라이브연주 빠진건 아주 큰 불만입니다.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뜯는 거문고 현의 운율이 얼마나 아름다웠는데요. 외형만 따라한다고 그가되는건 아닌데... 바뀐 것 중 가장 별로인 연출이라서 굳이 적어봅니다. 그 외에는 제가 사랑했던 난설이어서 반가웠습니다. 허균의 입을 통해 듣게되는 허초희의 조각들이 반갑고 서글퍼서 좋았습니다. 여름날이 눈처럼..
보름달이 뜰때면 크나우어가 생각납니다. 그가 데미안과 싱클레어를 떠올렸듯 저또한 크나우어를 떠올리며 같이봤으면 좋았을텐데라는 마음을 다잡습니다. 덕분에 종종 하늘을 올려다보게 되었어요.
joar10**
시즌이 돌아왔다고해서 바로 예매해서 보러갔습니다. 이번 시즌도 저번 시즌처럼 재밌게 잘봤습니다. 또 보러갈 예정입니다.
dlrms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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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시리즈 - 뮤지컬 〈모딜리아니〉
melissa11**
지인 추천으로 잘 감상하였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연극 〈이카이노 바이크〉
너무 좋아하는 작품 또 다시 새로운 시즌으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fromros**
작년으로 돌아간 기분이에요 변함없는 연기와 무대 작년의 디테일까지 모두 가져온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또 보러갈게요 또 보러가도 되죠? 또 만나요
poopo**
넘버는 진짜 넘 좋앗는 데..극이 사극이라 그런지 한자어들이 많아 귀에 쏙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멜로디는 귓가에 남아 흥얼거렸어요음악이 주는 여운도컸고..반해 팩트를 배제한 인물만 가져온 과한 픽션 설정은 몰입을 방해되서 아쉬웠습니다.
marie3**
배우분들 실제로 피아노를 연주한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프리뷰 기간임에도 몰입도 높은 공연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현석준 J 최고예요....짱!!!!
duddms34**
긴긴 어둠 속에서도 우린 한 줄기 빛을 만날 수 있듯이마음 속 깊은 상처에 우린 넥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 해요
wjd05**
무대세트, 조명, 연출, 음향, 넘버, 배우, 오케스트라 전부 좋았는데 극 전개가 후반으로 갈수록 난해해집니다. 창작진이 밝힌 이 극을 창작하게 된 이유에도 크게 공감이 가질 않았습니다.
haudon07**
배우들 연기나 노래나 다 좋은대좀 어려운 내용이라서 힘들었어요그리고 바닥에 글귀가 지나가는대 f열인대도 뭔가 까만 글씨 같은게 지나가고물론 한문이라 읽을수없지만 겨우 배우들 얼굴만 봤네요
와이어리스 없이 오롯이 배우들의 목소리로 진행되는 극이라 더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공연을 보면서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나도 데미안과 싱클레어, 크나우어 사이에 섞여 캄프의 수업을 듣는 학생이 되어 있더라고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면서도 정형화된 시각으로 틀에 갇히지 않도록 새로운 방향의 길을 제시해주는 듯한 내용이 좋았습니다. 배우들의 합도 정말 잘 맞아..
twoji**
넘버가 너무 좋았는데 처음봐서 그런지 넘버랑 장면이 매칭이 안 되어서 힘들었어요 ㅎㅎㅎㅎㅎ ㅠㅠ
아름다운 건 왜 우릴 스쳐 지나갈까.. 너무 잘 봤습니다
eunji**
이번 시즌 두 번째 본 공연. 첫공과 다른 페어로 봤는데 역시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마지막에 좀 펑펑 울었어요. 손수건 필수...
sia14**
첫공의 행운을 저와 함께 해서 넘 반가웠습니다 근데 가격만 조금 낮춰주시지 ㅜㅜ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다가가기가 힘들어요...??
그대로여서 더 반가웠던, 언제나 봐도 전율이 돋았던 그 광염소나타였습니다! 돌아와줘서 고마워!! 다시 회전 돌러 갑니다
uniin**
번더위치,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이어서 본 공연이 기다려집니다.
낭만바리케이트 작품 낭독회 〈작곡열전〉
본 공연이 기대되는 낭독회였어요. 기다립니다!
elysium**
눈빛연기, 눈물연기... 너무 아름다웠어요나에게도 스쳐지나 갔네요
keos**
사극 분위기도 좋았고 넘버도 좋고 극도 좋았습니다! 배우님들의 열연이 인상깊어요 ㅎㅎ 아직 초반인데 얼마나 더 재미있어질지 기대돼요
suprem**
헤르츠클란 잘 봤습니당 아름다운 건 왜 우릴 스쳐 지나갈까
woohyuk11**
아직 백은태 / 원태민, 정원영 / 원태민 페어 공연만 보았지만 내가 그려본 수현이라는 인물에 제일 부합한 연기를 보여주신 건 정원영님이라고 생각 되어서 이 페어 강력 추천 합니다!
junua6**
싱클레어의 감정상태를 따라가는게 재밌었어요 다들 넘 잘해주서 더 좋았구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막공까지 화이팅!
kbm0012**
사극 뮤지컬은 처음이였는데 넘버도 괜찮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가격장벽이 너무 커서 표 더 잡기가 그렇네요ㅠㅠ
사극 뮤지컬은 처음이였는데 넘버도 괜찮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가격장벽이 너무 커서 표 더 잡기가 그렇네요ㅜㅜ
lilypys02**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정신 놓으면 너무 혼미해지고 졸리네용
rhwlswn3**
라인업은 좋지만 공연장 2개에서 1개로 줄어서 한 공연장이 몰빵된 느낌이고 야외 시설이 너무 적음....이렇게 페스티벌 느낌안나는곳은 처음ㅠ
2024 Soundberry Theater
k50kim**
재미있었어용ㅎㅎㅎ 공연 조금 더 하면서 더 재미있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보러 오겠습니다~~
yuna08**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
hojimi06**
배우들이 피아노치면서 노래하려고 연습 많이했을거 같네요. 다들 연기 노래 다 잘하셔서 재밌게 봤어요. 넘버도 너무 좋았고요.
angelsae**
키다리 아저씨 정말 따뜻하고 즐거운 힐링극 또와주세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엄마랑 봤는데 정말 좋아하셨어요 키다리 아저씨 정말 따뜻하고 즐거운 힐링극 또와주세요
tjfxkdrnf**
최연우는 최고고 사랑스럽고 잘하고 그저 초희 그 자체다.라고 생각합니다. 최연우 배우님 오래오래 해주세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너무 궁금했던 넥 드디어 봤습니다!! 왜 다들 기다리고 좋아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받아들임의 과정을 거쳐 조금은 평범함의 근처에 머무르는 굿맨 패밀리들을 모두 응원해요.
뮤지컬!! 시작하고부터 내내 울고 인터때 잠낀 쉬고 또 울고 맘아파하고 그랫어요. 그래도 받아들임의 과정을 거쳐 조금은 평범함의 근처에 머무르는 굿맨 패밀리들을 모두 응원해요.
wjdghks**
좋아하는 작품을 여러번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무대 전체적인 모습이랑 표정연기가 모두 담기게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어별로 느낌이 달라서 재밌어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실황 DVD
ch36**
부모님 보내드렸는데 너무너무 좋아하셨어요 ㅎㅎ
[부산] 나훈아 연말 콘서트 12月에 IN DECEMBER
letsbe19**
잔잔한 작품 재미있었습니다! 또 보고싶어요.
mylsh07**
남편과 아이들과 같이봤습니다.,뭉클한 장면과 감동이 있는 내용이였어요. ^^너무 잘 봤습니다~!
매지컬 스크루지
yijaeho**
믿고보는 콘서트 ~ 행복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일산] 나훈아 연말 콘서트 12月에 IN DECEMBER
danaryu19**
재미있게봤습니다!!! 헤레츠클란 저번시즌부터 좋아하던 작품인데 다시 와서 기쁩니다!!!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kimsu**
첫공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봤습니다 넘버가 좋았고 배우들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것도 좋았어요 연습 많이 했겠다 싶었습니다 또 보고싶네요
wise**
이야기자체가 무겁고 이해하기 쉽지 않았지만 배우님들의 열연에 잘 보고 왔습니다. 이제 시작했으니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lmwjsyou**
작년과 똑같이 돌아온 광염 그리웠어요ㅠㅠ 변한게 없어 좋기도 한데 또 한편으로 새로운 느낌이 그립기도 하네요. 뉴캐슷 기대됩니다
ytr3**
넘버, 의상, 극 모든 게 아름다워요. 초희에 대해 더 알고싶어지는 극입니다.
극이랑 어울리는 선물에 유쾌한 무대인사 진행까지 좋았어요공연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이벤트까지 할 수 있는 회차였어요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혜공 전관 - 그래이공 DAY
minjong02**
생각보다 넘버가 너무 좋아서 보는 내내 우와 넘버 하면서 봤네요 사실 내용으로만 생각하면 약간 좀 긴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넘버가 모든걸 상쇄해서 결론적으론 즐겁게 보고나왔습니다
prnu**
그대가 그린 은빛 달 아래 내가 쓴 하얀 눈이 내리고 그대와 내가 그린 그곳 어딘지 모를 세계에서 너는 구름을 쓸고 너는 달에 취했다 나는 바람을 읊고 나는 시에 울었다
shyan**
한정된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두 사람의 심리전. 내가 너였다면, 네가 나였다면. 결코 서로가 될 수는 없는 인호와 수현. 배우님들의 연기도 최고였다.
nuburi**
헤일리히는 신성한 곳이야. 자기들이 헤일리히에 대해서 뭘 안다고 떠들어 대는지……. 그깟 편지함 하나 달아서 해결될 문제면 애초에 생기지도 않았을 문제인지도 모르고. 안 그런가?
죄를 저지르고 사함을 받고, 죄를 저지르고 사함을 받고, 죄를 저지르고 사함을 받고! 이것이야말로 선과 악을 하나로 하는 일이네요.
초연부터 재연까지 챙겨보는 작품이예요! 페어마다 재밌어서 자주 보러갑니당!!! 헤르츠클란 너무 잘보고있어요~~~
교리심화반 캄프에 온 걸 환영한다. 이곳은 사회와 학교가 한쪽 면만을 가르치는 모든 것들의 숨겨진 다른 쪽 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곳이야.
hyunseo2**
극이 너무 좋아요 잘 보았습니다!허초희의 삶이 그려진 뮤지컬 새로웠어요
tumii**
사실 큰 기대 안하고 나쁘지 않겠지 생각하고 관람했는데 반전이었습니다. 제목처럼 노멀하지 않게 울었습니다. 최정원 배우님의 성량, 감정 연기 등 이 작품에서 제대로 드러내셨어요. 정말 놀랍고 감동 받았어요. 마이클리님도 고전 아닌 일상극에서 보여주는 이런 이미지도 너무 새롭고 소화 너무 잘하져서 어떤 작면에서 얼굴 표정만 봐도 울컥했어요. 홍기범, 김환..
dlthdud**
예상보다 너무 이르게 돌아왔던지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재미있게 잘 봤어요 좋았습니다 ~~~~ !! 앞으로의 공연들도 기대할게요!
iffyif**
저번 시즌에서 준영에스와 현재케이를 너무 재밌게 봐서 다시 잡았어요! 새로 합류한 석준제이와도 페어합이 잘 어우러져서 좋았습니다 ㅎㅎ
una09**
첫공 보고 싶어서 일정 조정하고 자첫했는데 진짜 후회없이 잘 보고 왔습나다. 모차르트와 베토벤 모티브도 인상적이었고 배우분들이 피아노 연주하면서 넘버 소화하시고 연기까지 하는 모습이 진짜 대단하고 멋졌습니다. 당장 이번주에 재관람하러 갑니다!
tpdls**
극을 보고 있으면 각 인물의 감정, 대사,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요 정말 재미있게 봤고 보고 나서 여운이 길게 남는 공연 이에요
suico316**
싱클레어가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라 자칫 지루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배우님들의 연기가 흡입력있어서 끝까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btsvt6**
그대를 닮은 마음이 있어 세상을 닮은 마음이 있어 떠도는 모든 것들에 이름을 붙이고 머무는 모든 것들에 마음을 담아서 이 붓끝으로 무엇을 꿈꿀 수 있을까
이름도 없이 날 불러주던 노래 아 붓을 들면 난 어디든지 가네 저 문을 열면 푸른 나비 거친 들판 바위 위에 일어서 난 나를 만나야만 해
khh**
이 공연을 하기에 이 극장은 정말 아니다. 시인 허초희의 역작이 바닥에 시각적으로 표현되는데 1층 객석 상당 부분이 단차가 미미하여 그걸 제대로 볼 수가 없다. 가격은 지난 시즌보다 훨씬 올랐고 할인율도 낮아진 데 반해 공연을 감상할 환경은 이전에 한참 못 미친다.
hialice**
한번 보고 두 번 볼 때 더더 좋은 작품! 마이클이 좀 더 일찍 사랑한다고 말해줄 사람을 만났더라면 어땠을까요. 보는 내내 마이클에 대한 안타까움에 눈물이 났습니다.
연극 〈엘리펀트 송〉
happybigey**
삼연도 프리뷰부터... ㅎㅎㅎ 크게 달라진 건 없고 특히 넘버 그대로 와서 넘 좋아요 캐스트는 더 봐야 알 듯합니다 1층 구린 자리 갈 바에 2층 1열 가세요
좋아하던 작품이라 오픈한 첫날 다녀왔습니다. 넘버가 여전히 너무너무 좋고, 첫공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배우 분들의 연기와 연주도 좋았습니다! 맹목적으로 하나에 집착했을 때, 어디까지 끝으로 갈 수 있는지 정말 가사처럼 피로 얼룩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purin**
이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극인건지... 난설ㅠㅠㅠㅠㅜ 왜인지 초희가 부르는 넘버들에 위로 받는 느낌... 세배우의 소리가 너무 예쁘게 어우러져서 감정이 더 격하게 느껴지는듯.
fidq**
우리칠 공연 영상도 보고 너무 좋았어요 사진 영상 다 너무 이뿌고 알바 하는 사람들 대부분 친절 하셨는데 머리 짧은 사람 팬들 한테 짜증 내는 투로 말하고 마치 자기가 뭐라도 되는거처럼 학생들 대하는 태도가 쫌 보기 그랬어요 행사때 마다 진행 하는 사람들 태도가 늘 지적 나오는데 소속사에서 신경 좀 써주면 좋겠네요
THE GREAT UNITY
yunju90**
맑은 달이 뜨던 밤 푸른 술잔을 들고 세상을 물어보던 사람 하얀 눈을 쓰던 밤 깊고 슬픈 눈으로 세상을 안아주던 사람 그대가 그린 은빛 달 아래 내가 쓴 하얀 눈이 내리고 나는 구름을 쓰고 너는 바람을 읊고
사랑하고 또 사랑할 거야 나를 불태우는 마음 속 태양을 끝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사랑할 수 없어 나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기도 부족한 시간이야
화가시리즈 - 뮤지컬 〈에곤 실레〉
난 멈춰버린 시곗바늘 위에서 끝나지 않는 춤을 출 거야 해가 뜨지 않는 새벽하늘 아래서 밤새도록 미쳐갈 거야 과거에 갇히거나 미래에 굴복하지는 않아 세상이 멈춰버렸어 오늘마저 빼앗기고 싶지 않아 내 마음도 생각들도 세상에 바치고 싶지 않아 아무도 내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멀리서도 나는 너와 함께 너의 빛을 따라 걸어가 그곳에서 어둠이 너를 삼킬지라도 너를 놓을 수 없어 나의 마음에 새겨진 너의 이름이 날 부르고 있으니까
cys0j**
솔직하게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연출과 스토리는 기대에 한참 못미쳤지만 넘버만큼은 정말 좋더라구요.. 려초희 고이달 사극톤 너무 좋고 넘버도 잘 소화해서 너무 잘 봤습니다! 근데 극 중 초희보고 누구의 누이라고 불리기에는 아까운 사람이라 하는 대사가 있는데도 이 극에서 초희를 바라보는 연출 자체가 균을 통해서 보게 되는것 같고 관객들은 균의 감정선을 따라..
skychi**
전체적으로 잔잔한데 넘버가 너무 좋아요 할인 많이 해줬으면,,,,
atpx**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지만 넘버와 영상은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넘버에 들어가는 악기 소리도 너무 좋아요 계속 들으며 앉아있고 싶었어요
knowbe**
서울예술단 작품 중에도 손에 꼽히는 작품인 것 같아요.이번 시즌에 한번이라도 봐야지 하는 맘으로 시작한 예매인데 기간이 너무 짧아 몇 번 못 보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한달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보름은 너무 짧아요ㅠ러너, 니스, 다윈으로 이어지는 마치 대물림되는 것 같은 악행을 마지막 부분 후드를 입고 셋이서 나오는 장면이나 레오의 장례식 장면은 정말 ..
elf14**
극도, 음악도, 무대 바닥에 흩날리는 글씨 연출도 너무 너무 좋아요~배우님들 연기도 좋고....많이 많이 자주 자주 보고 싶은데...티켓 금액 너무 뛰어서 예매창에 선뜻 손이 안가지네요ㅠㅠ
1216c**
내용도 어렵지 않고 잔잔한 거 같으면서도 넘버가 좋아서 재밌게 봤어요 특히 정인지 배우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눈물 났어요ㅠㅠ
y1023**
배우들은 일단 정말 잘합니다 넘버도 진짜 좋아요 근데 너무 잔잔해요.. 배우들 덕분에 잘 보긴 했는데 초연 이후로 딱히 손댄 것도 없는 거 같고 심심해요 극이
eunhye55**
선공개된 넘버들이 좋아서 예매하고도 기대를 많이했어요 기대만큼이나 공개된 넘버들 이외에도 좋은 넘버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배우님들 연기는 말안해도 다들 잘 하시니까ㅎㅎ하지만 내용을 이해하기엔 몇번 더 봐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