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Island 첫 콘서트 ‘FIRST ISLAND’ 전국투어 - 광주
[FT아일랜드가 전하는 특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 약 3개월 동안 FT아일랜드의 콘서트를 성원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마지막 공연에서 뜻 깊은 이벤트를 준비 하였습니다~!
첫번 째 이벤트!! 마지막 종착지 광주에서 첫 전국투어의 마지막 공연과 화이트데이를 기념 하기 위해서 공연을 관람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FT아일랜드의 사랑이 듬뿍 담긴 사탕을 나눠 드립니다.
두번째 이벤트!! 나눠드린 사탕 가운데 200개의 행운의 사탕이 있습니다. 그 행운의 사탕을 소지하신 분들에게만 공연 후 FT아일랜드의 친필 싸인회가 열립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리며, 전국투어의 마지막 종착지~!! 광주에서 FT아일랜드와 함께 즐거운 공연과 뜻깊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티켓배송안내]
티켓 수령은 원래 <현장 수령>과 <티켓 배송> 방식이 있으나 이번과 같은 대형공연에서 예매 과반 수 이상이 현장수령방식을 택할 경우현장 예약번호확인 작업으로 인하여 대규모 관객이 공연시작 시간에 입장하지 못할 우려가 크므로 예매초기에는 <티켓 일괄배송> 방식만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 일괄 배송일은 2월 26일 화요일 예정입니다.
[관객 유의사항 안내]
1. 스탠딩석 관객 공지사항
- 플로어는 지정된 자리가 없는 스탠딩 전용 구역이며 각 구역 예매시 지정하신 번호가 입장순서입니다.
- 예매 시 앞 번호를 선택하실수록 입장순서가 빨라집니다.
- 공연시간 2시간 전부터 대기공간에 줄서기를 시작하며,
공연시간 1시간 전부터 입장번호 순에 따라 입장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입장 시작 이후의 입장 번호는 무효가 되오니 반드시 입장시간 이전에 오시기 바랍니다.
- 늦게 오시면 입장번호대로 입장을 못하실 수 있으니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입장 후 다른 구역으로의 이동은 불가능 합니다. 지정된 구역 내에서만 관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 중 힘들 때에는 가까운 진행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스탠딩석의 티켓은 분실 시 재 발권 되지 않습니다.
- 우편 발송된 티켓은 분실 시 재 발권 되지 않습니다. 티켓보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물품보관소 관련안내
- 원활하고 신속한 공연을 위하여 부득이 물품 보관소를 운영하지 않으니 소지품은 최대한 간소화하여 공연장에 오시길 바랍니다. |

빛나는 다섯 개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첫 번째 여행
꿈속에서나 만날 수 있던,
첫 번째 신비한 섬 ’FIRST ISLAND’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다섯 개의 보물을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될 전국투어 콘서트의 제목은 ‘FIRST ISLAND’
FT 아일랜드 멤버들과 팬들이 만나 하나의 섬이 된다는 의미와 데뷔 후 ‘첫 번째 공연’이라는 의미이다.
투어기간 동안 공연장을 가득 채운 라이브 연주와 음악, 그리고 보석처럼 빛나는 각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이 이번 공연에서 절정에 달할 듯 하다.
광주에서의 이번 투어 마지막 공연은 ‘당신이 꿈꾸고 있던 보물섬’을 드디어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주목 받는 신인밴드’에서 가요계의 다섯 보물로.. FT 아일랜드
2007년 3월, 자신들을 남자친구로 ‘키워달라’며 케이블 방송에 얼굴을 드러낸 다섯 명의 꽃소년들은 3개월 후에‘FT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그리고 평균나이 17.5세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출중한 음악 실력을 선보이며 선배들을 제치고 각종 온라인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이들의 데뷔 앨범 ‘쇼케이스’에서는 2,000명의 팬들이 환호했고, 가수 데뷔 직후 부산에서 열린 사인회에는 무려 5,000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들었다.
급속도로 확산된 이들의 인기는 10만 명이 넘는 팬 카페를 비롯한 수많은 팬 싸이트를 만들어냈고, 데뷔 한달 만에 타이틀곡인 <사랑앓이>를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려놓았다. ‘될 성 부른 떡잎’으로 촉망 받으며 데뷔한 후 <천둥>,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 <한 사람만> 등의 후속곡으로 연이어 큰 사랑을 받고, <너 올 때까지>, <사랑이야>, <눈물이 더 가까운 사람> 등를 수록한 리패키지 앨범까지 발매하며 어느새 이들은 ‘Five Treasure Island’라는 자신들의 이름처럼, 넓고 넓은 가요계의 보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쇼 케이스 와 ‘BIG4CONCERT’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라이브형 밴드 ‘FT 아일랜드’의 첫 번째 전국투어
‘FT아일랜드’는 자신들이 ‘아이돌 꽃미남밴드’로만 기억되는 것을 완강히 거부한다. 그것은 이들의 자존심이자 자신감이기도 하다. 친구들이 학교운동장에서 신나게 축구공을 차고 있을 때, 이들은 각자 손에 마이크와 악기를 쥐고 자신들과의 싸움을 하고 있었다. 화려한 외모로 10대들에게 승부수를 띄울 생각은 추호도 없었기 때문이다.
아이돌의 인기와 밴드정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2년여의 준비기간 동안 열심히 라이브 실력을 닦았다. 그리고 그들의 실력은 데뷔 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양파, SG워너비 등 대형가수들과 함께 출연한 ‘빅4콘서트’에서 유감없이 검증되었다.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까지 ‘FT아일랜드’를 향한 러브콜이 쇄도하여, 12월 15일 대구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 전국투어’와 ‘일본 단독 공연’이라는 데뷔 6개월의 신인에게는 유례없는 대형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공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데뷔 첫 공연으로는 작은 규모는 아니지만, ‘FT 아일랜드’는 준비 초기부터 라이브형, 공연형 아티스트를 목표로 준비해왔기 때문에 멋진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FT 아일랜드 멤버들도 자신들의 공연을 찾아주는 관객들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하고 있다.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멋진 무대를 보여줄 자신이 있다”라며 이번 전국투어에 대한 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다섯 개의 보물과 함께라면 영원히 그 안에서 길을 잃어도 좋을 특별함이 가득한 섬 ‘FIRST ISLAND’에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