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두브로브니크 여름 축제

있는데요. 축제가 시작됐다며 한껏 들뜬 모습입니다. 보통 여행객들에게만 관광 상품이 돼 버린 다른 도시의 페스티벌과 달리 두브로브니크에서는 현지인들에게도 한 여름의 축제가 시작된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프닝 행사가 끝나면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밤늦도록 춤과 노래가 이어지면서 철옹성 같은 성벽 안은...(2015.06.10)

[공연뉴스]

페스티벌의 계절, 내 취향을 저격할 페스티벌은 무엇?

LED 라이팅 쇼, 불꽃놀이 등 쉴 새 없이 펼쳐지는 댄스까지 음악 외에도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단, 19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8만8천원(얼리버드 6만6천원).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에서 개최되는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국내 페스티벌의 인기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록페스티벌...(2015.05.11)

[공연뉴스]

이번 연말에는 무슨 공연 볼까?!

음악축제!   색다른 파티가 있는 연말을 원한다면 특별한 무대를 찾아보자. 먼저 <사운드베리 크리스마스>가 12월 24일과 25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우리가 꿈꾸던 크리스마스’라는 슬로건 아래 공연과 파티가 결합된 차별화된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언니네이발관,...(2014.11.26)

[공연뉴스]

[현장스케치] 한국 뮤지컬 세계 진출을 목표로…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기자간담회

Seed)에 선정된 ‘꽃신’과 ‘상하이의 불꽃’의 넘버가 공개됐다. ‘꽃신’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 아픈 삶을 깊이 있게 그려낸 뮤지컬이며, ‘상하이의 불꽃’은 일제시대 상하이를 무대로 활동한 영화배우 김염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외에도 사랑하고 싶은 남녀의...(2014.05.27)

[공연뉴스]

[하이라이트]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여인… 뮤지컬 ‘카르멘’ 프레스콜

리듬 속에서 춤추는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한 여인의 뜨거운 사랑의 축제, 뮤지컬 ‘카르멘’(연출 김동연)입니다.   무대 위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관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열정의 나라 스페인의 향취를 가득 담은 춤을 시작으로 집시들의 자유로움을 고스란히 녹여낸...(2013.12.11)

[공연뉴스]

[리뷰] 부부 이야기, 가요로 듣는다…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DB   (뉴스컬처=고아라 기자) 불꽃 튀는 신혼 5년차부터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돼버린 37년차까지 평범한 부부의 평범한 이야기가 무대 위에 올랐다. ‘죽네 사네’, ‘원수가 따로 없네’라며 소리를 높이다가도 “우리 요래 살던대로만 살자”라고 따뜻한 담요를 덮어주는 것이 바로...(2012.10.31)

[특집기사]

킬트, 백파이프, 페스티벌 - 에든버러를 찾아서

<하이킥>과 <프린세스 평강>이 보이더군요. 축제 기간 중 가장 인기 있는 공연 중의 하나는 바로 ‘밀리터리 타투(Military Tattoo)’입니다. 에든버러 성을 배경으로 킬트(남성용 치마)를 입은 수백 명의 경기병이 백파이프를 연주하는 모습은 스코틀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죠. 페스티벌이 끝나면 BB...(2012.09.17)

[공연뉴스]

플라멩코의 살아있는 전설이 온다 [카르멘 모타의 알마 데 푸에고]

푸에고’는 불꽃같이 타오르는 영혼을 의미한다. 1막은 화려한 군무로 구성된다. 정통 플라멩코의 춤사위에 탱고, 재즈, 현대무용 등 각기 다른 장르가 어우러진다. 스페인 전통의상도 장면마다 적절히 배치된다.   항구와 선술집 등을 배경으로 한 2막에서는 보다 깊은 스페인 전통 플라멩코를 감상할 수 있다. 축제...(2012.03.28)

[공연뉴스]

'카르멘 모타'의 댄스뮤지컬 [알마 데 푸에고]

데 푸에고]는 불꽃같이 타오르는 영혼을 의미한다. 인간의 기본적 감정인 슬픔, 기쁨, 고독 등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무대는 총 2막으로 진행된다. 1막에서는 플라멩코에 탱고, 재즈, 현대무용 등을 결합한 춤을, 2막에서는 보다 깊은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 뮤지션들과 함께해 축제 같은...(2012.01.26)

[공연뉴스]

도시의 불편한 진실을 밝히는 유랑프로젝트 [녹슨 시간들]

잠상’, ‘불꽃 화(化火)랑’ 등 7개 문화예술단체가 협력해서 만든 장소 특정형(site-specific) 이동 공연 [녹슨 시간들]이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문래예술공장 스튜디오 M30 및 문래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박멸 대상의 ‘바퀴벌레’를 노숙자, 폐지 줍는 노인, 창녀, 노동자, 예술가 등 도시...(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