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리뷰] 조영남-송창식-이장희는 긴장하라! 연극 [금지가요왜사]

이미자, 한대수, 양희은, 신중현 등 언급된다. 무대 위에선 끊임없이 그들의 노래가 흐른다.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노래들이다. 세 명의 군인들은 고민에 빠져있다. 왜 이 노래들을 금지시켜야 하는지 자신들도 모른다. 위에서 내리는 명령이니 따를 뿐이다. 금지 이유도 가지가지다. ‘국민을 현혹시킨다.’...(2012.08.05)

[인터뷰]

[특집기사] 향그러운 5월, 무대는 특집 중!

여왕 주현미와 디너쇼의 황제 조영남, 살아있는 전설 이미자, 영원한 젊은 오빠 남진, 말이 필요 없는 가수 인순이 등 부모님 젊은 시절 선호하셨던 그 분과의 저녁 만찬이 어버이날 특집으로 찾아온다. 각오는 하자. 대한민국 국민가수와의 저녁이다. 1년 열 두 달 중에 가장 특집이 많은 5월. 인생이 그렇다. 평소...(2012.05.02)

[공연뉴스]

[리뷰] 부모님의 사랑 되새기는 연극 [눈꽃편지]

있다. 라디오, 손편지, 이미자의 노래, 그림자인형극 등 무대는 감성적 소재로 넘친다. 박진감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없다. 촉촉한 감성으로 향수를 자극한다. 제목부터 아련하다. 연극 [눈꽃편지](작/연출 김동환)다.   # 부모님, 불러보는 그 이름   프로듀서의 큐사인으로 라디오 방송이 시작된다. “행복한...(2012.02.06)

[인터뷰]

끊임없이 고민하는 배우 ‘장설하’

“이미자는 남편의 퇴직금과 비자금 묻어 놓은 걸 갈취해 후일에 행복한 삶을 살려고 하는 여자에요. 삶에 아주 찌들어서 오래 전부터 유지해 온 사람들 관계에 무관심해지죠. 박기사의 와이프 미숙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아옹다옹하게 사는 부부에요. 이미자 쪽이 그냥 등지고 산다면 미숙은 어떻게든 붙들고 가려고 하는...(2011.04.11)

[공연뉴스]

[리뷰] 소통에 관한 성찰, 연극 [모두 안녕하십니까]

가방을 훔치기로 마음먹고, 거기에 이미자가 의뢰한 흥신소 박(이정한 분)까지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 각양각색 캐릭터   이 작품에는 1인 3역을 맡은 배우가 두 명이나 있다. 흥신소 박, 거지, 박부장의 아들 역을 맡은 이정한 배우와 이미자, 조기사의 할머니, 박기사의 부인 역을 맡을...(2011.03.31)

[공연뉴스]

오직 추석에만 즐길 수 있다

대공연] 포스터     ©뉴스컬쳐 DB 이미자 콘서트는 ‘부모님이 가장 보고 싶은 공연 1순위’, 자식이 선물하고 싶은 공연 1순위‘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이미자는 “50주년에 부를 곡들을 선정하는 데 있어 뒤척인 날들이 힘들었지만 힙겹지 만은 않았다”고 밝히면서 이번 50주년 공연에...(2009.09.24)

[공연뉴스]

여성국극으로 풍류화객 신윤복을 만나다

이옥천 / 매향 김선미 / 맹참판 허숙자 / 김판서 박미숙 / 최씨영감 이미자 /도호 전예주 / 의금부사 김순희 / 최진사 임일애 / 도화행수 이승희 / 선비 남덕봉 /향방 김길자 / 기생 정재경 외 (문화전문 신문방송 뉴스컬쳐) <저작권자 ⓒ 뉴스컬쳐(http://www.newsculture.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9.08.16)

[인터뷰]

[특집기사] 12월 공연 제대로 골라보기!

무대를 찾는다면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며지는 <이미자 디너쇼>, 이홍렬의 수다와 혜은이의 노래가 버무려진 <혜은이 with 이홍렬 디너쇼>도 손꼽힌다. 부모님이 좀 더 활동적이고 구수한 성격이라면 마당놀이는 어떤가? 마당놀이 대표 3인방,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은 <심청>으로, 윤복희,...(2008.12.03)

[공연뉴스]

새로운 미래 꿈꾸는 여성국극 [영산홍]

[영산홍] 공연에는 홍성덕, 이소자, 박미숙, 허숙자, 이옥천, 이미자, 김순희 등 여성국극의 원로들은 물론 김선미, 정상희, 김윤덕, 박민혜, 박승희 등 차세대 젊은 국극인도 함께 한다.     또 공연기간 동안 여성국극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록물들을 국립국악원 예악당 로비에서 전시하고 여성...(2008.08.25)

[공연뉴스]

[프리뷰] '엘리지의 여왕'과 함께 보내는 2월

적시는 노래로 대중들에게 반세기 동안 사랑 받아 온 국민가수 이미자가 내달 2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설맞이 이미자 효 콘서트]가 진행된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그녀는 2100여곡의 달하는 곡과 500여장의 음반을 발표해 내며 '동백아가씨', '황포돗대', '울어라열풍아', '여자의일생' 등 수많은...(20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