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1. 이제는 소설도 한류
2. 꿈꾸는 자의 노래
3. 꽃신
4. 오빠생각, 그래도 우리는
5. 구두 공장
6. 너는 어찌, 나는 이미..
7. 내가 살던 고향
8. 낯선 땅 낯선 사람 그래도 너를 만나
9. 구두공장_ 나는 엄마
10. 날 기억하는가?
11. 저자를 심판하라!
12. 나는 기다립니다 늘 그렇듯
13. 내 할머니의 이야기
14. 거룩한 함성
[출연진]
지휘ㅣ민인기(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미국 뉴욕대(NYU) 졸업 (석사, 합창지휘)
미국 남가주대(USC) 졸업 (박사, 합창지휘)
수원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강릉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역임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역임
서울시, 부산시립, 대구시립, 광주시립, 안산시립, 고양시립, 부천시립, 청주시립, 원주시립, 용인시립, 당진시립, 프리마돈나앙상블, 프리모칸탄테, 부산솔리스트앙상블 등 객원지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수원시향, 울산시향, 청주시향, 강릉시향, 강남심포니, 국립경찰교향악단, 키예프방송교향악단, 프라하심포니에타 등 협연지휘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직전 이사장
현)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
소프라노ㅣ조선형(정옥분 역)
프랑크푸르트음악대학 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
밀라노베르디국립음악원 성악과 석사
2012년 스페인 빌바오 국제 성악 콩쿠르 여자부문 우승
2010년 한국음악협회 신인상
2009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콩쿠르 1위, 관중상, 파리아카데미상
배우ㅣ차인표(최강산 역)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홍보대사
제2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교류협력대사
한국방문의해 명예 홍보사절
MBC 22기 공채 탤런트
합창ㅣ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되어 전문 합창단으로서 50년간 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왔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 합창단으로 2000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 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 재발족하여 매년 4회의 정기공연과 60여 회의 기획공연, 지역공연, 해외공연, 외부출연, 공공행사 등 다양한 성격의 공연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합창단은 중세음악부터 현대음악, 창작음악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 합창곡 및 한국 가곡, 민요 등 모든 장르의 합창음악을 폭넓게 소화해 내고 있다. 더불어 한국 고유 합창곡 개발 및 보급, 한국적 특성을 살린 창법, 해석법의 정립 등에 힘을 기울여 합창음악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은 물론 합창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창작곡 발굴에 있어서는 대규모 칸타타 위촉 및 소품 창작곡 공모 등을 실시하여 우수한 창작품들을 발굴하는 취지의 프로젝트 등으로 한국합창음악계의 바람직한 방향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024년 1월, 제12대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민인기 지휘자가 임명되어 음악적 사명과 예술적 비전을 균형 있게 구현해나가며, 합창의 대중화 및 합창음악의 질적 수준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유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최고 수준의 연주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등 한국합창의 세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관현악ㅣ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한국을 넘어 국제 음악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오케스트라다. 1985년 한국 최초의 민간 오케스트라(구.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범하여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지정된 후 관현악, 발레, 오페라를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서 음악적 가치를 높였다. 2022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경함으로 한국 교향악 역사의 상징과도 같다.
한국 1세대 지휘자 홍연택으로부터 7대 예술감독인 다비트 라일란트에 이르기까지 ‘유연과 참신’이란 정신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로 한국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정통 클래식은 물론 영화와 게임, 온라인 공연 등 연 100회 이상의 다채로운 무대로 클래식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오케스트라 최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진출 및 3D 입체 음향 도입과 더불어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으로 클래식 음악 감상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미래 세대 육성을 통한 클래식 음악의 지속가능성도 모색한다. 있다. 특히 KNSO국제지휘콩쿠르와 KNSO국제아카데미를 통해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ACO) 등 국제적인 기구와 협력하며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음반으로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인 데카를 통해 발매한 ‘브람스 교향곡 1번, 최성환 아리랑 환상곡’(2019)을 발매했고, 같은 레이블로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2017)을 내놓으며 그 해 미국 브루크너 협회로부터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