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roque Cellist 조현근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와 학사과정을 거쳐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고등음악원에서 고음악을 전공하며 전문성을 쌓았으며, 그의 연주는 바흐, 텔레만을 비롯한 고음악 거장들의 작품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재현하며, 깊이 있는 음악적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세계적 권위의 고음악 국제콩쿨 입상을 통해 두각을 나타낸 그는 자브뤼켄 국제 고음악 콩쿨 1위 및 청중상 수상, 브뤼헤 고음악 국제콩쿨 솔로 부문 3위를 비롯하여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쿨 1위와 청중상 그리고 최고연주자상, 텔레만 국제콩쿨 앙상블 부문에서 1위와 청중상을 포함 2개의 특별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고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깊이 있는 음악과 시대를 재조명하는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현근은 아시아 연합 고음악제의 첼로 솔리스트로 참여하였음은 물론, 싱가포르 Building Bridges에서 레드닷바로크와 더 뉴 바로크 컴퍼니 콜라보레이션 솔리스트 초청 공연, 파리 소르본느 대학, 이탈리아 Gran Teatro La Fenice 등에서 초청 연주로 관객과 함께하는 한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Pedro Memelsdorff 교수의 앙상블 ‘Arlequin Philosophe’와 함께 베니스, 포츠담, 뉴올리언스, 브로츠와프 등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음악적 통찰력과 표현력을 발휘하여 현지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제27회 춘천 고음악제에서 코리안 바로크 소사이어티와 함께 폐막식 첼로 솔리스트로 그의 음악을 선보인 바 있다.
정명화, M. Mollenbeck, B. Cocset, E. Balssa, P. Memelsdorff 교수를 사사한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은 현재 Arlequin Philosophe 앙상블 수석 첼리스트이자 솔리스트, 클리블랜드 Apollo’s Fire Baroque Orchestra의 독주 및 바소 콘티누오 주자로 활발히 연주하고 있으며, Fondazione Giorgio Cini 고음악 세미나에서 어시스턴트로 활동하는 한편,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Idioma de la Musica)의 공동 대표로 고음악을 위한 다채로운 기획과 연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의 음반으로는 스위스 베른 국립음대 리코더 교수 Michael Form의 앙상블 Aux Pied du Roy의 멤버로 <Bach : Recovered Chamber Concertos> 음반 녹음에 참여했으며, 그가 주축이 되는 앙상블 Patrimonio Sonoro와 <A la Mode Francaise>를 발매하여 고음악의 전통을 현대적인 해석과 섬세한 감각으로 풀어내었다.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Cello Suite No. 2 in d minor, BWV 1008
Cello Suite No. 3 in C Major, BWV 1009
Cello Suite No. 4 in E-flat Major, BWV 1010
Cello Suite No. 5 in c minor, BWV 1011
Cello Suite No. 6 in D Major, BWV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