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v.Beethoven 7 Variations on “Bei Mannern, welche Liebe fuhlen” from Mozart’s Opera “The Magic Flute”, WoO 46
L.v.Beethoven Sonata for Piano and Cello in G Minor, op.5 no.2
I. Adagio sostenuto e espressivo - Allegro molto piu tosto presto
II. Allegro
-intermission-
L.v.Beethoven Sonata for Piano and Cello in C Major, op.102 no.1
I. Andante - Allegro vivace
II. Adagio - Allegro vivace
L.v.Beethoven Sonata for Piano and Cello in D Major, op.102 no.2
I. Allegro con brio
II. Adagio con molto sentimento d’affetto
III. Allegro - Allegro fugato
남정현 Cello
첼리스트 남정현은 불가리아에서 열린 알레그라 국제현악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과 동시에 Sebastian Hamann 실내악 특별상 또한 부상으로 Vlado Tilev의 악기를 수여받는 등 국제 무대에서 그 실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콩쿨에서 3위와 Johannes Kropfitsch 최고작품해석상, 영국 위그모어홀에서 열린 푸르니에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Sallieri Zinetti 국제실내악콩쿠르에서 3위와 특별상 그리고 2021년 Premio Anna Rosa Taddei 국제콩쿨에서 1위를 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은 물론 실내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더불어 국제 무대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세게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불가리아에서는 불가리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러시아에서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 무대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중앙음악콩쿠르, 해외파견콩쿠르, 스트라드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으며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피아노 3중주 부문에서 트리오 크레도 팀으로 대상을 받았다. 또한 인천시립교향악단, 비발디챔버오케스트라. 21세기바로크 등과 협연하였으며 Knua Cello Series 독주회, 예술의 전당에서 Cello Project B&B(J. S. Bach & L. V. Beethoven) 전곡연주와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창단연주, 대관령국제음악제 아티스트 시리즈, 더 하우스콘서트, 헤이리 카메라타, 금호아트홀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만 9세에 예술의 전당 영재 아카데미 수료 후 12세에 도러하여 Russia Saint-Petersburg Rimsky-Korsakov Konservatory Music School에서 E. Gernova에게 사사하였고 그 후 귀국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수료, 만 16세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입학하여 정명화, 장형원에게 사사받으며 졸업 후 도독하여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Istvan Vardai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석사과정,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Laszlo Feny에게 배우며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더불어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 에서 주관하는 Landessammlung Streichinstrumente에서 명악기 마테오 고프릴러 첼로를 4년간 후원받은 바 있다.
그는 현재 Cello Project, Trio Credo의 멤버로 활동중이며 한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영경 Piano
국내외 다수의 무대에서 반주 및 실내악, 독주 등 폭넓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현영경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예술사 피아노 전공으로 졸업하고 반주전공 예술전문사를 1회로 취득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맨해튼 음대 반주과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며 졸업생 대표로 연주하기도 하였다.
Academie de Musique de Lausanne 듀오 소나타 과정을 수료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삼익 피아노 콩쿨, 조선일보 콩쿨, 음연 콩쿨 등에서 입상하며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Artur Balsam Duo Competiton 1위, Corpus Christ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최고 반주자상 등을 수상하며 반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미국 워싱턴 필립스 컬렉션, 시카고 Dame Myra Hess 리사이틀 시리즈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주니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평창 대관령 음악제, 스위스 Sion Academie de Musique Tibor Varga 등 국내외 주요 음악무대에서 공식 반주자로 명성을 얻었다. 귀국 후 목원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 한세대 강사를 역임한 현영경은 한국반주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현재 다수의 유명 연주자들의 듀오 파트너와 반주자로 무대에 서고 있으며, 성신여대, 중앙대 반주과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