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진수 독창회 <시인의 사랑> - 대전
Tenor Kim Jin Soo Recital
테너 김진수 독창회<시인의 사랑>
2008. 4. 27(일) 19:00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학구적이고 감각적인 표현력
섬세한 음악을 구사하는 테너
다양한 무대와 음악을 통한 소통
서정적인 음색과 풍부한 성량의 소유자이며 편안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관객의 찬사를 받는 테너 김진수는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도독하였다 그는 Stuttgart 국립음대 대학원 Liedklasse(가곡전공)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 KA(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Karlsruhe국립음대 대학원 Liedklasse KA과정을 졸업하고 KE(최고연주자과정)과정을 수료하기도하였다. Lied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유학 전인 96년도에 <한국 Schubert협회 주최 Schubert가곡 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세계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프랑스 가곡연구회 주최 신인음악회>와 Liederabend(독창회)를 개최하여 밑거름을 다졌었다. 한편 독일에서는 <Hannover Expo 기념음악회>와 <Rheingau Musikfestival>, <SWR 초청음악회>, <Richard Wagner Gesellschaft 초청음악회>, Karlsruhe와 Stuttgart에서 있었던<Spardabank 초청 음악회>에 두번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Velte saal에서 개최한 세차례의 독창회를 통하여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2001년부터 Badische Staatstheater(칼스루에 국립극장)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김진수는 양재영산아트홀 화요 초청음악회 “독일 가곡의 밤”을 비롯한 다수의 연주회에 참여하거나 독창자로서 국내외를 오가며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슈만의 시인과 사랑을 비롯한 베토벤의 연가곡, 슈베르트의 가곡들로 꾸며진다. 학구적인 열정, 탁월한 감성의 소유자 테너 김진수의 편안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마음을 울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Program
L.v.Beethoven (1770-1827)
An die ferne Geliebte op. 98
F. Schubert (1797-1828)
An die Leier(라이어에게) Op.56 Nr.2
Ganymed(가니메드) Op.19 Nr.3
Erlkonig(마왕) Op.1
R. Schumann (1810-1856)
<Dichterliebe op.48 (von Heinlich Heine)>
Im wunderschonen Monat Mai 아름다운 오월에
Aus meinen Tranen sprießen 나의 눈물에서 꽃이 피어나와
Die Rose, die Lilie, die Taube 장미,백합,비둘기
Wenn ich in diene Augen seh 그대의 눈동자를 바라보노라면
Ich will meine Seele tauchen 나의 영혼을 적시리
Im Rhein, im heiligen strome 거룩한 라인강에
Ich grolle nicht 나는 괴로워하지 않으리
Und wußten's die Blumen 만일 저 꽃들이 안다면
Das ist ein Floten une Geigen 저것은 플륫과 바이올린
Hor ich das Liedchen klingen 저 노래가 들려오면
Ein Jungling liebt' ein Madchen 한 총각이 한 처녀를 사랑했으나
Am leuchtenden Sommermorgen 맑게 개인 여름 아침에
Ich hab im Traum geweinet 나는 꿈속에서 울고 있었네
Allnachtlich im Traume seh ich dich 밤마다 꿈속에서 너를 보네
Aus alten Marchen winkt es hervor 옛 이야기의 나라에서
Die alten, bosen Lieder 옛날의 불길한 노래
Profile
Tenor. 김진수
특유의 미성과 탁월한 음악성을 소유하고 있는 테너 김진수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도독하였다 그는 Stuttgart 국립음대 대학원 Liedklasse(가곡전공)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 KA(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Karlsruhe국립음대 대학원 Liedklasse KA과정을 졸업하고 KE(최고연주자과정)과정을 수료하기도하였다. Lied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유학 전인 96년도에 <한국 Schubert협회 주최 Schubert가곡 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세계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프랑스 가곡연구회 주최 신인음악회>와 Liederabend(독창회)를 개최하여 밑거름을 다졌었다. 한편 독일에서는 <Hannover Expo 기념음악회>와 <Rheingau Musikfestival>, <SWR 초청음악회>, <Elisabeth Schwarzkopf 85. 생일기념음악회>, <Richard Wagner Gesellschaft 초청음악회>, Karlsruhe와 Stuttgart에서 있었던<Spardabank 초청 음악회>에 두번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Velte saal에서 개최한 세차례의 독창회를 통하여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2001년부터 Badische Staatstheater(칼스루에 국립극장)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김진수는 양재영산아트홀 화요 초청음악회 “독일 가곡의 밤”을 비롯한 다수의 연주회에 참여하거나 독창자로서 국내외를 오가며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iano. 최윤희
동덕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사사:이혜정)
오스트리아 린쯔 브루크너 시립음대 피아노과 졸업(사사: G. Hemetsberger)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피아노-성악 반주과 최고과정졸업(사사: H. H ll, D. Sulzen),
마기스터(Magistergrad) 학위 취득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모짜르테움 Postgraduate 실내악과정 수료 (사사: P. Lang)
마이애미, 일리노이, “젊은 성악가를 위한 페스티벌” 반주코치로 활동
벨기에 Enghien “국제 실내악 페스티벌” 반주자로 활동
그외 잘츠부르크, 슈트트가르트, 칼스루에, 뤼벡, 프랑스 Villecrose등 각지의 마스터클래스 참여.
독일, 이태리, 프랑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연주활동
현) 동덕여자대학교, 백석 컨서바토리, 명지전문대학교, 고양예고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