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아니스트의 겁 없는 질주’
조지 리 피아노 리사이틀
`뛰어난 테크닉, 컨트롤 감각 그리고 깊이 있는 표현력` - 워싱턴 포스트
2015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 수상 후 그 어떤 수상자보다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젊은 연주자 조지 리가 내한 리사이틀을 펼친다.
조지 리는 2011년 10살의 나이로 보스턴 스테인웨이 홀에서 자신의 첫 공연을 열었고, 백악관 초청으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 내외와 독일 메르켈총리 내외가 함께한 만찬 자리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그는 2015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는 물론, 2016년 Avery Fisher Career Grant 수상, 2010 Young Concert Artists International Auditions, 2012 Gilmore Young Artist Award 우승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그의 최근 그리고 향후 공연은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의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유리 테미르카노프 지휘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만프레드 호네크 지휘의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엠마누엘 크리빈 지휘의 시애틀 심포니, 로버트 스파노 지휘의 유타 심포니, 엠마누엘 크리빈 지휘의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로테르담 필하모닉, 시드니 심포니, 구스타보 두다멜 지휘의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 지휘자 및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이 있고, 이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수상 이후 그 어느 연주자보다 눈에 띄는 행보이다.
오는 8월, 세계를 누비며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 조지 리의 겁 없는 질주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