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GRAM
Dennis Alexander, 1947- )
Pink Tulips
Zinc Pink
Orange Soda
Lemon Zest
Tango a la Mango
Forest Green
Green Tangerine
Aquamarine
Turquoise
Blue Boogie
Field of Lavender
Violetta
Dark Caramel
Dark Chestnut
Black and White!
Gray Granite
A Touch of Gold
Titanium Toccata
ARTIST
Pianist / 민효인
민효인은 피아니스트이자 음악 교육자로서,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 연구를 통해 연주와 교육의 접점을 모색하고 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후, 오스트리아 Mozarteum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M.M)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미국 Rutgers University에서 피아노 연주 박사과정을 수학하였다. 이후 피아노 교수법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며 한세대학교에서 피아노 교수학 박사(D.M.A.)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학위논문 「데니스 알렉산더의 《스플래시 오브 컬러》 I, II, III권에 나타난 색과 소재의 음악적 표현기법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그녀는 국내 및 유럽을 무대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온 피아니스트로, 솔로 독주회뿐만 아니라 실내악 및 협연 무대에서도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종 체임버홀, 예술의전당, 영산아트홀, 김포아트홀, 천안예술의전당, 여수 GS 칼텍스 예울마루, 군포문화예술회관, 이원문화센터, 모차르트홀 등에서 연주하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청중과 소통해왔다. 해외에서는 독일의 Brahmshaus, 오스트리아의 Wiener Saal, Schloss Frohnburg, Residenz Salzburg, Solitar 등 유럽의 저명한 연주홀에서 무대에 섰으며, 특히 Schloss Mirabell에서 독주 및 협연으로 Rising Star로 데뷔하며 국제적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녀의 연주는 감성적이면서도 구조적인 해석이 돋보이며, 색채적 표현과 깊이 있는 터치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녀는 미술과 음악의 관계를 연구하며 Dennis Alexander의 《A Splash of Color》, Robert Starer의 《Sketches in Color》, 신동일의 《노란 우산》에 나타난 음악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분석해왔다.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한세대학교 피아노페다고지 학술세미나, 한국영유아음악교육학회 등에서 연구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화음악논집』에 유승지 교수와 공동으로 논문 「데니스 알렉산더의 《색의 번득임》(A Splash of Color, 1990/2011)에 나타난 색의 표현 기법 연구」를 게재하였다. 또한, 예솔출판사에서 발행한 『피아노로 배우는 영화 OST』, 『중급자를 위한 한국 민요 피아노 연주곡집』 등의 교육 서적을 공동 집필하며 작·편곡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음악 속으로’ 시리즈 음악회를 기획하며, ‘색과 음악’, ‘시와 그림이 있는 피아노 음악회’ 등 색과 이미지, 문학적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피아노 연주가 단순한 청각적 경험을 넘어, 다감각적인 예술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그녀는 한세대학교와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에서 서양음악사, 석·박사 논문 지도, 피아노 앙상블, 피아노 반주법 등의 강의를 맡고 있으며, 군포행복캠퍼스를 통해 시니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세피아노페다고지연구회 연구원으로서 교재 개발 및 다양한 연주 활동을 지속하며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